‘그것이 알고 싶다’ 이후 7년…변하지 않은 연예계 스폰서의 덫! 작성일 03-05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zEOcEQ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8b8d452b0aa959d8d938673ab450e72e463fe5a6cbadc1d16752b329a9e08a" dmcf-pid="XaqDIkDx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혜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RTSSEOUL/20250305060408159xsoo.jpg" data-org-width="663" dmcf-mid="GgKmlwme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RTSSEOUL/20250305060408159xs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혜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06b6ba20f8a381a497baadbc970b1518ee7fb2d055560b201146b13a97c4cd" dmcf-pid="ZNBwCEwMW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연예계의 어두운 이면 중 하나인 ‘스폰서 문화’가 최근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cb61f8f579e6c02bc70bad761d7ce1f44dafac4f1d6bf40bb63a2ea2b0d71509" dmcf-pid="5jbrhDrRSx" dmcf-ptype="general">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인 트로트 가수 장혜리(32·본명 이지인)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363fac4215a633972c54b925fa9c1cd176eb5fb1297846fd11a59b305cd62329" dmcf-pid="1AKmlwmeTQ" dmcf-ptype="general">장혜리는 신인 시절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로부터 “내가 너를 키워주는 대신 너는 내 여자친구를 해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91c0bc4b9b5068878f76dfe021320ffb44fbdef5d0f4f88e99a4a6d0fe8251" dmcf-pid="tc9sSrsdWP" dmcf-ptype="general">이 제안을 거절하자 해당 대표는 “너는 그렇게 하면 절대 못 커, 이쪽 바닥은 다 그래”라며 압박했다는 것.</p> <p contents-hash="4f2d4dac439ad9fea9d3319894147571e10ba9c39e6d622e55cc575fe06d6bda" dmcf-pid="Fk2OvmOJl6" dmcf-ptype="general">장혜리는 이 경험에 대해 “어린 나이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며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같은 결정을 했을 것”이라고 담담히 말했다.</p> <p contents-hash="bbbdfd78d23da31929660ddcc7ecacc2c02a4ddd581bf31509c6c074c4a1a40a" dmcf-pid="3EVITsIiv8" dmcf-ptype="general">그녀의 발언은 연예계에서 공공연하게 존재해 온 스폰서 문화의 실체를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다.</p> <p contents-hash="abd2d991471ae2736d8a72b149992695833e082095024b4df866b020214f49f1" dmcf-pid="01cuKpuSW4" dmcf-ptype="general">특히, 신인 연예인에게는 스폰서의 유혹이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여겨지는 현실이 씁쓸함을 남긴다.</p> <p contents-hash="e3f92201873d50ea7b959a255d383162fe58c92e4d9ec25dba9e1fb6b7580bdd" dmcf-pid="ptk79U7vhf" dmcf-ptype="general"><strong>◇‘그것이 알고 싶다’의 충격 폭로, 변하지 않은 현실</strong></p> <p contents-hash="780148badd4fed41d668c1939e7ae92dd824a34888b3325ae52c160ab2ec71ea" dmcf-pid="UFEz2uzTTV" dmcf-ptype="general">연예계 스폰서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연예인 스폰서와 브로커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다룬 바 있다.</p> <p contents-hash="de8be6ca51e7de9c3aa2874c80e455feb4ba6f529c01304c9fd0e6ff0a286e91" dmcf-pid="u3DqV7qyC2"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에서는 연예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폰서 제안과 그들을 연결하는 브로커의 실태가 낱낱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fcfe5da8f454438e0610f2b8bf4628581e7d694c361253ffb96e7fefb76ee3a" dmcf-pid="70wBfzBWv9"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정은 해당 방송을 시청한 후 “나쁜 것은 나쁜 것”이라며 “이 방송이 각성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be0bc72c3e17b42f5d9eaa8c6a2b5c4b0108bba977cf23576abe4debb020819" dmcf-pid="zprb4qbYWK" dmcf-ptype="general">배우 황승언도 “너무 화가 난다”며 “그들 욕망의 재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고, 배우 박하선 또한 “싫다. 힘 빠진다”라며 연예계에 만연한 부조리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dfdb08a6e164a77edfa816392c709ce721bcf6032a124bf4d72563a1647082d" dmcf-pid="qUmK8BKGlb" dmcf-ptype="general">이처럼 연예계 내부에서도 스폰서 문화에 대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04e54736c1649a8dd4dcbf7b364040f583199a71672326de57f3ac880956902a" dmcf-pid="Bus96b9HCB" dmcf-ptype="general"><strong>◇스폰서 폭로의 끝…업계 자정 노력만으로 부족하다</strong></p> <p contents-hash="aa0dc0cb94ab9360299263551ad8d6ba6f90529f79d2c0b866874b1920d25f22" dmcf-pid="b7O2PK2XTq" dmcf-ptype="general">연예계의 스폰서 문화는 신인 연예인들에게 특히 치명적이다.</p> <p contents-hash="1f1ac54cbaf98f3fe32bdf34b7763031b4b14d78a253d10dedb1b4901d09053d" dmcf-pid="KzIVQ9VZTz" dmcf-ptype="general">장혜리는 “일을 조금 더 하고 싶으면 이러한 자리에 가야 할까 고민이 된다”고 토로했다. 접대나 스폰서 자리를 거절할 경우, 방송 출연 기회는커녕 업계에서 ‘비협조적인 인물’로 낙인찍힐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1671c550e59343165e56b8cf69ef89e9a9b8175a2e8399a974b84b6b10002c6" dmcf-pid="9ZjpB3phS7" dmcf-ptype="general">장혜리의 폭로는 연예계 스폰서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연예인 스폰서와 접대 문화가 암암리에 지속하는건, 연예계 내부의 자정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6fa7d7cb9b1d10e588f3dc594861f7336089be26d438c4baf6cff441219adf9c" dmcf-pid="25AUb0Ulvu" dmcf-ptype="general">특히, 신인 연예인들이 공정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평가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스폰서 문화의 근절을 위해서는 업계의 자정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p> <p contents-hash="f9da3ee12459b7903bd7816f9f677b5d4137f46c607afcc93259ac7659cb13a4" dmcf-pid="V1cuKpuSlU" dmcf-ptype="general">고민해볼 제도적 장치로는 ‘스폰서 금지 조항’을 명문화한 계약서, 스폰서와 관련한 금품수수·성상납 금지조항의 의무적 삽입, 업무상 위계에 의한 성범죄 처벌강화, 윤리·성인지교육 의무화, 권리보호센터(법률·심리상담), 스폰서강요·불공정계약시 계약해지 지원, 스폰서 제공자 실명공개 등이다.</p> <p contents-hash="2239536b3aaec63980b0d53cd96af1e16617c83262344c94eb6ae19b88d51051" dmcf-pid="ftk79U7vCp"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들린 연애2’ 김윤정 운명의 짝, 황금 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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