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해냈다"…슈퍼컴보다 '1000조배' 빠른 양자컴 개발 [강경주의 테크X] 작성일 03-05 1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중국과학기술대학, 105큐비트 '쭈충즈 3호' 개발 보도 테크x6></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2VMWGk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6c1065ab9f6dceca7b08606e9fd3f4a0d59f61e306cbee6281c4b3c2444719" dmcf-pid="zYVfRYHE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연구진의 최신 양자칩 '쭈충즈 3.0' / 사진=XINHU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ed/20250305101004276hjgv.jpg" data-org-width="1200" dmcf-mid="VCZHFgNf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ed/20250305101004276hj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연구진의 최신 양자칩 '쭈충즈 3.0' / 사진=XINHU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a948f15cd57368b86c10616a64b744c48fe30824330487f3de516ac6c3a56f" dmcf-pid="qGf4eGXDaw" dmcf-ptype="general"><br>중국의 과학 연구진이 현존하는 세계 최고 성능의 슈퍼컴퓨터보다 1000조배 빠른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p> <p contents-hash="31477de2442906dcee1f870e70da9c7e3871f843cb774310e83af4fac1c7d1eb" dmcf-pid="BH48dHZwAD" dmcf-ptype="general">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판젠웨이 중국과학원 원사가 이끄는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진은 105큐비트(Qubit) 초전도 양자컴퓨터의 시제품인 '쭈충즈 3호'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84cf8a2515e59a08c8f43340535a2b16208744ca874dd4108a4b00d4b8d0f0a" dmcf-pid="bX86JX5raE" dmcf-ptype="general">쭈충즈 3호는 양자컴퓨터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인 양자 난수 회로 샘플링 작업을 기존의 가장 강력한 수퍼컴퓨터보다 1000조 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f88d025d9b157abc9e8272344b7c4a1ee42d6bc24172efb55ba0c2f5ad1695af" dmcf-pid="KZ6PiZ1mAk" dmcf-ptype="general">쭈충즈 3호는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에 온라인으로 발표됐다. 심사위원들은 "초전도 양자컴퓨터의 최신 기준을 보여주는 최첨단 성능"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c156b5073f4a267ca2454b5056e072eef602ae74c94f9a7afd04dbf718fb974" dmcf-pid="9YTy1Lg2Ac" dmcf-ptype="general">105개의 큐비트로 구성된 이 양자컴퓨터는 83개 큐비트와 32개 사이클을 사용해 랜덤 회로 샘플링 작업을 수행해 수백 초 만에 100만개의 샘플을 완료하는 등 빠른 처리 속도를 보였다. 세게 2위의 슈퍼컴퓨터인 '프런티어'로는 이 작업에 약 60억년이 걸린다고 연구팀은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907e600056f091f7277671467d1a349a2ae17a65fdbbe17569ef439eb3f738b" dmcf-pid="2GyWtoaVjA" dmcf-ptype="general">매체는 "이번 양자컴퓨터의 연산 속도는 구글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최신 양자컴퓨터보다 100만배 빠르다"며 "현재 국제 초전도 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양자 컴퓨팅 우위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fa5af461c7aaafadcfa47af79a8e332742af78b46749f8cf5d772a4fc429651" dmcf-pid="VHWYFgNfkj"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팅 기술은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 혁명의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양자컴퓨터는 '큐비트'로 불리는 양자비트 하나로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어 2진법 비트(0과 1)로 정보를 저장하는 기존 컴퓨터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을 가졌다.</p> <p contents-hash="40756d9717c623a6e2e2b1126004f6151a21499eb53143d2cf4b6094acbc7111" dmcf-pid="fXYG3aj4kN" dmcf-ptype="general">중국 양자컴퓨팅 기술은 글로벌 증시를 흔들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중국 스타트업 오리진퀀텀이 양자컴퓨터 '오리진우쿵'을 출시한 후 미국 주요 양자컴퓨터 기업인 리게티컴퓨팅, 아이온큐, 디웨이브퀀텀의 주가는 각각 10.92%, 9.40%, 5.18% 떨어졌다.</p> <p contents-hash="dad96f435b31a79b7f89f3b6a2def4a3a371ba1b6a1b1bec87a360b715aa3179" dmcf-pid="4ZGH0NA8oa" dmcf-ptype="general">중국 고전소설 서유기의 손오공에서 이름을 따온 오리진우쿵은 중국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72큐비트 규모의 초전도 양자컴퓨터로, 아이온큐에서 올해 출시할 예정인 64큐비트 양자컴퓨터보다 규모가 크다.</p> <p contents-hash="bdcdba2bc06597b8382815644a9b686c970777d1c82183b9883a777c28719d90" dmcf-pid="85HXpjc6gg" dmcf-ptype="general">오리진우쿵은 지난 1월 처음 공개된 뒤 33만9000건 이상의 양자컴퓨팅 작업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진퀀텀은 클라우드 방식으로 139개국 2000만 명 이상이 원격으로 접근해 오리진우쿵을 활용하며 기술을 검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2997cbd76a60bcb3e77cbc98b9e5827e2e85585b8fdce053855f7c8695ca98" dmcf-pid="61XZUAkPoo" dmcf-ptype="general">해외 방문자는 미국, 러시아, 일본, 캐나다 비중이 높았으며, 특히 미국 사용자의 지속 방문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진퀀텀은 2017년 설립됐으며 양자 분야의 딥시크로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9c9028b54c899b11eae53f535e0b47395ce539ee8b3aaf3a65592ba38e16a" dmcf-pid="PtZ5ucEQ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오리진퀀텀의 양자컴퓨터 / 사진=오리진퀀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ed/20250305101405003uzms.jpg" data-org-width="680" dmcf-mid="uu48dHZw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ed/20250305101405003uz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오리진퀀텀의 양자컴퓨터 / 사진=오리진퀀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ea5429e53464d01403cb76aefd0b8c8ddbfe2f92379b937c17779ad49e77cf" dmcf-pid="QF517kDxon" dmcf-ptype="general"><br>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WC25] K-스타트업에 글로벌 관심 고조…GSMA 한국 AI스타트업 위한 특별세션 03-05 다음 LG U+ AI 에이전트 '익시오' 중동 간다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