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톡] 순천시장·국회의원 페이스북은 오늘도 뜨겁다 작성일 03-05 1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룡면 고교 신설 협약 연기 배경 놓고 SNS서 신경전 <br>노관규 '일어탁수'→김문수 "협력하고 있다"→권향엽 "의원님, 유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gsN7qy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1e89ff0e7fcbc017dcb216305a15c82ceb8ecf7d204f46fc0b76bf6d28c987" dmcf-pid="V0aOjzBW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순천 신대지구 전경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yonhap/20250305113841381kajy.jpg" data-org-width="500" dmcf-mid="9jNIAqbY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yonhap/20250305113841381ka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순천 신대지구 전경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2cef93091e83fc8db5e2cbbdc1c3f4d0de2b5fa11dd581492cf75fc2d3b381" dmcf-pid="fpNIAqbYJ5" dmcf-ptype="general">(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순천 발전을 이끌어야 할 시장과 국회의원이 사사건건 훼방과 패싱을 운운하며 갈등을 보인다.</p> <p contents-hash="a0a5eeb60548323dd141983b62bb7ded397e8b332151843de3673a8cd823d585" dmcf-pid="4UjCcBKGLZ" dmcf-ptype="general">자극적인 언사로 온라인 설전을 이어가는 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과 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 이야기다.</p> <p contents-hash="de7c204c2eed9478755b17695105a94690318ccea223403a1fa1ddc0695ccd83" dmcf-pid="8uAhkb9HiX" dmcf-ptype="general">'백년지대계'라는 교육 문제에까지 여파를 미쳐 지역 사회 피로감을 더한다.</p> <p contents-hash="7cd63663030b988b29f0fe7436181d20fba1bc7bb3904b3d1961ef3949c00da3" dmcf-pid="67clEK2XRH" dmcf-ptype="general">5일 순천시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는 6일 순천시 해룡면 신대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고등학교 설립 협약이 무기한 연기됐다.</p> <p contents-hash="93b6724fc14148d23e766f4862d85f6b304b7e644205f51ffd565bfd7886b9b9" dmcf-pid="PN32pEwMLG" dmcf-ptype="general">신규 택지개발로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해룡면 신대지구와 선월지구를 아우를 고교를 2030년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전남도교육청, 순천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순천 광양 곡성 구례 을) 의원 등이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자리였다.</p> <p contents-hash="79c4bbe6c104fbf2cb8c557a6bb3ab2636a5191dc4dedbd682485208ac52efb9" dmcf-pid="Qj0VUDrRJY" dmcf-ptype="general">해룡면은 권향엽 의원 지역구다.</p> <p contents-hash="4d4f8812e6b1df4c08b7fe86635ba956df5747abe109d1514542c586e17e9477" dmcf-pid="xApfuwmenW" dmcf-ptype="general">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돌발변수가 생겼다며 연기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556141ce5448ace2d71c3ca3294997c622a1507711662efbc077af22109df33" dmcf-pid="yUjCcBKGMy" dmcf-ptype="general">"언젠가 사정을 알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일어탁수'(한 마리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p> <p contents-hash="e5134875018ad61da099b0f44ea11ad6d5d7cb5355abfc206bd15d4c4fb2e47e" dmcf-pid="WuAhkb9HiT" dmcf-ptype="general">해룡면을 제외한 순천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의원의 비협조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읽혔다.</p> <p contents-hash="430e4b15804981cee29e7b8637eb861a5d41580d1755abf0d0f1b0296351b1bf" dmcf-pid="Y7clEK2XMv" dmcf-ptype="general">아니나 다를까 김 의원은 곧바로 페이스북에 "고교 신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반박성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44c7b14985c673a460f132dd8d4d9b56a261988f7607efea41a1f97f034f85e" dmcf-pid="GzkSD9VZJS" dmcf-ptype="general">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고교 설립 추진협의회, 순천에 지역구를 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절차 추진에 노력하고 교육부 장관, 전남도교육감 등과 논의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adaa1ae44705636e3ce6f164826880d9d71a60d4b91d5a0c0e24dbd0eb229625" dmcf-pid="HqEvw2f5dl" dmcf-ptype="general">해룡면을 지역구로 둔 권 의원은 김 의원 게시글에 "의원님, 유감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p> <p contents-hash="58fb2ff455a69fbdf1b2ee90bcea78dfeb6edf010dfa46879209030f93d85e7e" dmcf-pid="XBDTrV41Rh" dmcf-ptype="general">권 의원은 "해룡면 고등학교 신설 문제는 저의 공약사항이고, 저의 지역구 문제"라며 "이렇게 페이스북에 의견 개진할 게 아니라 저와 먼저 상의했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fd58ca2f1a830a800112a13b47a89c75d289e64854724146c77b5ef02fda96b" dmcf-pid="ZtLrgU7vLC" dmcf-ptype="general">권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고교 신설이나 교육 문제는) 주도권이나 감정싸움으로 풀 게 아니다. 지역 주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봐야 한다"며 "협약이 미뤄진 경위, 앞으로 계획 등 과정과 이유를 알아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a8f55bd92b933105d08e2c07974dda55425757921e60a747a926162f52e4d0" dmcf-pid="5FomauzTeI" dmcf-ptype="general">김 의원과 노 시장은 삼일절 기념식에서도 '패싱 논란'으로 갈등을 노출했다.</p> <p contents-hash="cd09b590f04fa228f0a3d3d144fa52d8c631eba1c1b30751cc43e9fc194e5a9a" dmcf-pid="13gsN7qyeO"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낙안읍성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순천시가 김 의원에게 기념사 등 발언 기회를 주지 않은 게 발단이었다. </p> <p contents-hash="2221ce7a5b5f382e8e46663f9e07d6bf80e7669848a13f49d372f4fe57990975" dmcf-pid="t0aOjzBWes" dmcf-ptype="general">민주당 소속 지역구 지방의원들은 '편파적 의전', '정치적 배제'라고 반발했다.</p> <p contents-hash="335666ce3b52dcd7d4b3389d5f272e0ed1daf641aab5ceb97b619b6d6ccb7473" dmcf-pid="FpNIAqbYdm" dmcf-ptype="general">노 시장은 "인접 지역에서도 시장 기념사만 있을 뿐 국회의원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김 의원은 "삼일절은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국가 기념일"이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6d9e11903574c8be09bbf008a1c8a6025d1ee23cd094fea0ce46159a231ece95" dmcf-pid="3UjCcBKGer" dmcf-ptype="general">피로감이 쌓인 시민들은 다툼의 양상이 납득할 만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한다. </p> <p contents-hash="423145fe347c3e12deab27e13488e3a04d433a58a35bf774bd4e6a7a88de8c5f" dmcf-pid="0uAhkb9Hnw" dmcf-ptype="general">한 순천시민은 "순천은 주도권 다툼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을 영위하는 공간"이라며 "정당이나 정파에 따라 이해관계는 갈릴 수 있다 하더라도 싸울 만한 일로 싸워야 공감도, 지지도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03c33e232f1ebc61ecbe70335c3ab819023f433b220b2be3308b9f31390025" dmcf-pid="p7clEK2XiD" dmcf-ptype="general">sangwon700@yna.co.kr</p> <p contents-hash="aa470b700b54b8cedf191e17bb35462851b09fe5744cb1324b05b940ba650710" dmcf-pid="uzkSD9VZe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 AI 분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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