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아이유X박보검, 600억으로 담은 제주의 사계절 [ST종합] 작성일 03-05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c07rsd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a02e8414b2ce8a5fc75acf9be20df5627c1946ce721579dee89ca8e188c8d1" dmcf-pid="0JkpzmOJ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 아이유 박보검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rtstoday/20250305121907159tppz.jpg" data-org-width="650" dmcf-mid="tciG5aj4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rtstoday/20250305121907159tp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 아이유 박보검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a428b92b907fda7dfcdcdf364e7268041d8e135babde0da81f148775e787b8" dmcf-pid="piEUqsIil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망진 아이유와 무쇠 박보검이 온다. 웃긴 슬픔과, 슬픈 웃음을 예고한 '폭싹 속았수다'다.</p> <p contents-hash="d8b52ac3803b655ae1e9259f1200f12c6e81d0b35320f1524c93f5339ca26443" dmcf-pid="Uxa10kDxTY" dmcf-ptype="general">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김원석 감독,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3beeeed4102fcf8baf5a4538b5cdd36290486d35844c0a713e1de3a843cff28" dmcf-pid="uMNtpEwMhW"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총 16부작으로, 7일부터 4주에 걸쳐 4회씩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d10a31ca5c2df12f9181b4469f19026d0d97d6a48b75c350ad71b82c06e90ff" dmcf-pid="7RjFUDrRyy"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방언으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원석 감독은 "이건 조부모 세대, 부모님 세대에 대한 헌사다. 동시에 자녀 세대에 대한 응원가로 기획됐다. 세대간, 성별간, 사람들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게 조금이나마 허물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졌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527721ef47163a0df674db6fbc97c202f6712d2108b2b88eda8c57aa6760906" dmcf-pid="zeA3uwmevT" dmcf-ptype="general">주인공 애순을 연기한 아이유는 "김원석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이다. 임상춘 작가님은 원래 좋아했기 때문에 제안이 왔을 때부터 마음이 급하게 하고 싶었다. 읽고 나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하고 싶었다"며 "대본을 읽자마자 하루도 안 돼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6b4a067014ee8bc5479b359725cd32be3a7c380d6ac58092a7a6d6e65dcad48" dmcf-pid="qdc07rsdWv" dmcf-ptype="general">상대역 관식을 연기한 박보검은 "저도 원체 임상춘 작가님의 팬이었고, 제가 이 작품을 촬영하게 된 건 군 전역한 후였다. 김원석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을 좋아했다.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함께하고 싶었다"며 "작품을 읽었을 때 캐릭터들이 그려내는 사계절이 너무 귀엽고, 마음에 멤돌았다. 훗날 나중에 가족들과 이 작품을 봤을 때도 함께하길 잘했다, 행복했다는 이야기일 것 같았다. 팬분들도 좋아하실 만한 이야기"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da6d818536a3eccd75503a6b52f77b89832226d701edea40ec1e253121a4ccf7" dmcf-pid="BJkpzmOJWS" dmcf-ptype="general">특히 배우들이 대본 단계부터 눈물과 함께였다는 건 이미 유명한 일화다. 다만 김원석 감독은 "혹시라도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 눈물은 나는데, 웃게 만드는 그런 대본이다. 웃기고, 어떻게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데 눈물이 난다"며 "연기자든, 감독이든, 꼭 해보고 싶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a34615d7c5fe2bd72df15510e6aa07ac770bde3b03f1366eb08f8ef8fc4c6c3" dmcf-pid="biEUqsIiy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원석 감독은 "작가님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잘 구현한다면 저에게도 도움이 된다. 가장 큰 중요한 연출 포인트는 작가님의 사람 냄새나는 캐릭터의 결을 잘 살리는 것"이라며 "감정이 끊어지지 않게 촬영장에서 '컷'을 잘게 나누는 것 보단 물 흐르듯이 촬영했다. 언제나 제가 그래왔던 것처럼 그렇게 촬영해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039bef6b08fca4862b1ec53a43c8f161436f220cb5f65eccb56398f42ecb5c6" dmcf-pid="KnDuBOCnSh" dmcf-ptype="general">작품 속에서 어린 애순은 아이유가, 성인 애순은 문소리가 연기했다. 아이유는 어린 애순에 대해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고, 반항심도 많고, 꿈도 있는, 모든 것이 많은 소녀다. 사실상 가진 건 많지 않지만, 마음은 꽉 차 있는 아이다. 슬프지만은 않다"며 "관식이라는 선물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이다. 아주 강인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인 애순에 대해 문소리는 "욕심도 많고, 꿈도 많은 어린 소녀에서 지금은 좌판에서 오징어를 파는 씩씩한 엄마가 됐다. 여전히 기쁠 때 많이 울고, 슬플 때 씩씩하게 웃기도 하는 엄마"라며 "어렸을 적 꿈을 늘 잃지 않고 가슴 깊이 소중히 간직하고 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d5c291547e249212e601a3e52a6cd828d0053e8294eafc1b211f49f615492ea" dmcf-pid="9Lw7bIhLhC" dmcf-ptype="general">관식 역시 소년에서 남자가 되며, 박보검과 박해준이 연달아 연기했다. 박보검은 "무쇠 같은 관식이의 여행 나침반은 애순이다. 애순이가 시선이 닿는 곳마다 묵묵히 꽃을 심는 최고의 사랑 농사꾼"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박해준은 "한 가정의 가장이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함이 있다. 근면하다.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실리를 따지지 않고 산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0e02a3cb513339d8a6a5d7f1bb7df001c1d81a42861085d294ebb333ff8ad" dmcf-pid="2orzKClo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 앙유 박보검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rtstoday/20250305121908483lgln.jpg" data-org-width="600" dmcf-mid="FIy6MX5r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rtstoday/20250305121908483lg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 앙유 박보검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9e6c604f20c9911f82e2061bd740a043f21dc3e652cc4550bbdb7c29192a96" dmcf-pid="VorzKCloyO" dmcf-ptype="general"><br> 무엇보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10대 시절 처음 만나 20대를 거쳐, 30대에 첫 정식 작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아이유는 "개인적으로 호흡이 좋았다. 동갑내기 친구기도 하고, 10대 때부터 알고 지냈다. 본격적으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처음이었다. 첫 촬영부터 하나도 떨리지 않고 너무 편한 마음이 들었다. 어릴 적부터 관계를 이어온 애순이와 관식이 같았다. 정말 좋은 파트너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8aaa7fb3f28c04f0acc30101d337fb8369ed4cb106fc7cca3be9bed72177e9" dmcf-pid="fgmq9hSgls" dmcf-ptype="general">박보검 역시 "뭉클했다. 10대 때 광고 현장에서 처음 만나고, 20대 때 '프로듀사' 특별출연으로 잠깐 호흡 맞추고, 30대에 정식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정식으로 연기를 같이 하는 것 자체가 귀하다.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 작업 과정 속에서 알록달록하고, 롤러코스터 같은 애순이를 요망지게 표현해 준 아이유 덕분에 관식이에게 몰입하기 쉬웠다. 같이 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홍보 활동하면서 더 친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009f3c557bb4fda26e683311e80066034e2397e2e0aa5497faf181df467bea0" dmcf-pid="4asB2lvaWm" dmcf-ptype="general">더불어 '폭싹 속았수다'는 제작 단계부터 600억 제작비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원석 감독은 "제작비는 정확히 모르지만, 많이 들어간 건 사실"이라면서도 "제작비를 많이 쓴 드라마를 만든 감독으로서, 제작비에 상응하는 재미가 있느냐, 제작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재밌게 만들려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fa878d461d0f638185b7c22ff84f1c5bea8c6746cffc3a21d59485ed5326e96" dmcf-pid="8NObVSTNW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주4·3사건 아냐"..'폭싹' 아이유♥박보검, 글로벌 정조준 600억 대작 [종합] 03-05 다음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가요무대’ 출연…아이유와 따뜻한 무대”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