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감독 하정우, 흥행 부진 만회 찬스 [N이슈] 작성일 03-05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8vYeJqJ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e065fa5e9620188e4d723b843d1f630f9c919223957ac3b9c9a78130c10090" dmcf-pid="F3xYZno9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5.3.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1/20250305162246733aqzy.jpg" data-org-width="1400" dmcf-mid="5IRH1oaV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1/20250305162246733aq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5.3.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cb31fec14420d7a789b67805632d1f0dacbbc577e8321ed03f46bb5cb13ced" dmcf-pid="30MG5Lg2J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하정우가 오랜만에 감독으로 돌아왔다. 하정우의 세 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 '로비'는 '롤러코스터'(2013)의 뒤를 잇는 '말맛'이 살아있는 코미디 영화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감독으로서의 공백의 시간, "블랙 코미디가 내게 맞더라"며 자신의 연출 스타일에 대해 정립했다는 하정우는 연출 신작을 통해 또 한 번 '흥행'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c5172befdd1ab42b8767523bbc4ec76fa62e5d55491f67ef794c9fcbb104353c" dmcf-pid="0pRH1oaVLl" dmcf-ptype="general">'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롤러코스터'(2013)와 '허삼관'(2015)에 이은 배우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하정우를 비롯해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박해수, 곽선영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1ce4f9c2fd5d544c517251df86889765e3264ee47cef0078591f4d8d3c54169" dmcf-pid="pUeXtgNfMh" dmcf-ptype="general">골프장을 배경으로 한 소동극이라는 점에서 '로비'는 실제로 '롤러코스터'와 비슷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하정우의 '롤러코스터'는 개봉 당시 2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대중적으로 흥행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 영화는 제작비가 5억 원대인 저예산 영화였던 덕에 순제작비를 개봉 4일 만에 회수하는 데 성공하며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다. 그뿐 아니라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니아층 관객의 열렬한 지지 속에 자주 회자하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0dfa2e840002625e55baea9c892e037d4428ead40ec73be5da1db2502136bb" dmcf-pid="UudZFaj4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비'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1/20250305162248759jvwi.jpg" data-org-width="1280" dmcf-mid="1wUkrK2X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1/20250305162248759jv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비'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86f34a7481c54be45c09d3a7cecf4113bda889055693f5376cf6595f23e226" dmcf-pid="u7J53NA8RI" dmcf-ptype="general">'로비'는 제작비가 70억 원대로 '롤러코스터'보다는 조금 더 규모가 큰 영화다. 캐스팅 라인업은 배우로서의 신뢰감이 높은 하정우의 인맥이 총동원된 듯 화려하다. 김의성부터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박해수, 곽선영까지 지금 영화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연기파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거기에 '더 글로리'와 '원경'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차주영, 신예 배우 강해림이 합세해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형성했다. 라인업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는 충분하다.</p> <p contents-hash="0597f2239f11c2fa1dd371e7d60fbe8480e55f965e897ae840e96c4cdc819752" dmcf-pid="7zi10jc6iO" dmcf-ptype="general">경기 침체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닥친 극장의 위기까지 겹친 상황 탓에 '배우 하정우'의 최근작들은 사실상 흥행에 줄줄이 실패했다. 팬데믹 때 개봉한 공포 영화 '클로젯'(2020)부터 시작해 '터널'의 김성훈 감독과 재회한 '비공식작전'(2023)과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2023), '백두산'과 '1987' 조감독 출신 김성한 감독과 함께 한 '하이재킹'(2024)이 모두 100만 명 대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최근작인 '브로큰' 역시 아쉬운 평가와 함께 누적 약 19만 명을 동원했다. 그 사이에 넷프릭스에서 성공을 거둔 시리즈물 '수리남'(2022)이 있어 흥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지만, 여전히 그가 출연한 극장 영화는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df67b8c2bc12ff611872fef0994bd92fad173dd898996de957159a34eeae9dc" dmcf-pid="zqntpAkPes"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나온 '로비'는 분위기를 상쇄시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화려한 배우진과 감독 하정우가 연출자로서 한 차례 선보인 바 있는 블랙 코미디라는 장기를 풀어놓은 영화인 점에서는 전망이 나쁘지 않다. 다만, 현재 극장가의 상황이 마블 영화도 개봉 4주 차까지 200만 관객을 넘기기 어려운 극한의 '흥행 기근' 상태인 점에서는 안심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 20~30대 젊은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로 각인될 수만 있다면 흥행은 가능하다. 지난해의 경우만 봐도 '범죄도시4'나 '파일럿' '핸섬가이즈' 등 코미디적 요소가 있는 작품들의 타율이 낮지 않았기에 기대감을 실어볼 만하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qBLFUcEQLm"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텐, 첫 솔로 콘서트 개최... 감각적 퍼포먼스 준비 03-05 다음 제로베이스원, 어린이병원에 1억 기부…팬들과 이룬 선한 영향력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