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사랑 이야기”…곽선영·권유리·이설의 장난 아닌 극장가 ‘침범’ [쿠키 현장] 작성일 03-05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침범’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3iQyYc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b63ec962d812358809154e86d896557ce9d5e66ed5bbb4e83d7db56956e8f" dmcf-pid="ui0nxWGk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여정 감독, 배우 이설, 권유리, 기소유, 곽선영, 이정찬 감독(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ukinews/20250305175206009grkl.jpg" data-org-width="800" dmcf-mid="3Z59ukDx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ukinews/20250305175206009gr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여정 감독, 배우 이설, 권유리, 기소유, 곽선영, 이정찬 감독(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ed86de80763cefe14f7e4d5f2960d4cf5d14a0b03432ef4ae42b601cebc8a1" dmcf-pid="7npLMYHEzr" dmcf-ptype="general"> <span><br>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이 지독하고 강렬한 스릴러로 극장가 ‘침범’에 나선다.<br><br>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김여정 감독, 이정찬 감독이 참석했다.<br><br>‘침범’은 평범하지 않은 딸로 인해 일상이 망가져 가는 엄마와 20년 후 갑자기 나타난 침입자로 인해 묘한 불안감에 휩싸이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경주’ 연출부였던 김여정 감독과 영화 ‘황해’ 연출부 출신 이정찬 감독이 각자 개발하던 시나리오에서 연결점을 찾아 의기투합한 작품이다.<br><br>극 중 곽선영은 남들과 다른 7살 딸을 홀로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영은 역을, 기소유는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영은의 딸 소현 역을 맡았다. 권유리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사람을 믿지 않고 경계하며 마음의 벽을 허물지 않는 민을, 이설은 갑자기 나타나 민의 일상에 미묘한 균열을 만드는 해영을 연기했다.<br><br>인물들 모두 캐릭터가 확실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출연진은 상세하고 흥미로운 대본이 있었기에 연기가 더욱 수월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곽선영은 “애써서 억지로 구현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각 캐릭터가 개성이 뚜렷했고 목표가 명확했다”며 “상황들 또한 명확해서 그 안에서 충실하면 다 해결이 되는 작업이었다”고 돌아봤다.<br><br>장르 특성상 아역 배우의 심리 상태를 걱정하는 반응도 존재한다. 김여정 감독은 “(기)소유가 촬영할 때 7살이었고, 현재 9살”이라며 “당연히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고, 최대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피상적으로 디렉션을 줬다”고 강조했다.<br><br></span>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201139b2d7aac2d3ee36e51149d993823c37a421e826807fa2c4ff92bdd649" dmcf-pid="zLUoRGXD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설, 권유리, 기소유, 곽선영(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ukinews/20250305175207977tepc.jpg" data-org-width="800" dmcf-mid="0uUP9OCn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ukinews/20250305175207977te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설, 권유리, 기소유, 곽선영(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7f6a3c295a4669e80506916c0010198a2fb666b8cbc637df6c8e294e769578" dmcf-pid="qum7tgNfFD" dmcf-ptype="general"> <span><br><br>작품 중반부터 민과 해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들의 관계성은 급격히 변화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은 ‘심리 파괴 스릴러’를 표방하는 작품의 핵심이다. 이에 권유리와 이설의 호흡이 상당히 중요했다. 권유리는 “사전 프로덕션 할 때 저랑 설 배우와 굉장히 자주 만났다”며 “연극 준비하듯 신 바이 신으로 하면서 실제 동선까지도 맞춰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br><br>원테이크로 촬영된 민과 해영의 육탄전에서 두 배우의 합은 더욱 빛났다. 이설은 “(권유리) 언니의 저력을 실감했다”며 “걱정이 정말 많았고 서툰 구석이 있었는데 언니가 운동신경이 좋으셔서 용기 있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피하고 잘 때려 주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설이 분한 해영은 특히나 의뭉스럽고 소름 끼치는 인물이다. 배우 본인의 캐릭터 해석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다. 이설은 “누구보다 있는 그대로 사랑받길 원했다고 생각했다”며 “굉장히 도드라지는 캐릭터일 수도 있는데, 그 색에 묻히지 않고 저만의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자신이 주목한 점을 전했다.<br><br>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의 중심에는 ‘모성’이 있다. 이정찬 감독은 “모성이 큰 테마인데 보편적인 감성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짐일 수도 있다”며 “모성이 신화화돼 있는 점에 대해 열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연출 포인트에 대해서는 “인물들이 특수한 환경들에서 많이 살아왔고 처해있는데, 이를 관객들이 자기 이야기처럼 느끼도록 설득력 있게 구성하려고 했다”고 짚었다.<br><br>‘침범’은 곽선영에게 첫 영화이기도 하다. 곽선영은 “데뷔한 지 20년이 됐는데 왜 이제야 영화를 했냐고 많이들 물어보셨다”며 “그동안 주어진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침범’을 만나려고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에 영화를 보러 오는데 제 사진이 걸려 있으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어머니, 아버지가 시사회에 오실 건데 우시는지 안 우시는지 보려고 한다”고 감격했다.<br><br>이설은 ‘침범’을 “지독한 사랑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도 “이 스릴러에 임하면서 어떤 형태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이라고 생각했다. 봐주시는 분들께서는 장난 아닌 스릴러로 받아들여 달라”고 당부했다.<br><br>‘침범’은 오는 12일 개봉한다.<br><br></span>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2e573855b376208c52d687849b5ee6c403457947edf3d0692f9706c54b357b" dmcf-pid="B7szFaj4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ukinews/20250305175208425gemm.jpg" data-org-width="500" dmcf-mid="pD6OkzBW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kukinews/20250305175208425gem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a687e23b4d3e04d0757bd4f1222f1bb295db4e389605a7950a8293897498c4b" dmcf-pid="bzOq3NA8Uk"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현주, 쌍둥이맘 큰일났네…어린이집 입소 실패→옆동네 行 "이해할 수 없는 이유" 03-05 다음 세븐틴, 日 오리콘 차트서 ‘깜짝 2관왕’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