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 "정몽규 '인준 보류' 검토하겠다" 작성일 03-05 1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3/05/AKR20250305175828202_01_i_20250305175912858.jpg" alt="" /><em class="img_desc">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2025.3.5 kjhpress@yna.co.kr</em></span><br>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이 오늘(5일) 취임 이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 처음 출석해 논란 속에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인준 보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대한민국 체육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주도하는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문체위원들에게 각오를 밝힌 유 회장은 정 회장의 4연임 인준 여부에 대해 당초 '원칙'대로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br><br>유 회장은 오늘 오전 "결격사유가 없으면 선거일로부터 이의제기 신청 기간을 5일간 주게 되어 있다"며 "내일(6일)까지 이의제기가 없으면 결격사유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인준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br><br>하지만 오후 3시 반 속개한 회의에서 정 회장의 중징계 문제를 둘러싼 문체부와 축구협회 간 법정 다툼이 결론 나지 않았기 때문에 '인준 보류'를 고려해야 한다는 민형배(더불어민주당), 김승수, 박정하(이상 국민의힘) 의원 등의 지적이 잇따랐습니다.<br><br>정 회장이 정식 취임한 뒤 법원에서 축구협회가 패소할 경우 정 회장의 회장 자격이 없어져 더 큰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br><br>이에 유 회장은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대한체육회에서는 이 부분을 좀 더 심각성을 깨닫고 좀 더 면밀히 검토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br><br>체육회는 인준 여부와 관련해 별도의 법리 검토는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br>한편, 이날 회의에서 강유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정 회장에 대해 불리한 증언을 한 박주호, 박문성 해설위원이 해설에서 하차하는 등 정 회장 측근들에 의해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br><br>박수주 기자(sooju@yna.co.kr)<br>#유승민 #대한체육회 #정몽규 #인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전량 수입하던'불소계 유체'국산화… 4억弗 세계시장 넘본다 03-05 다음 스포츠토토코리아, 2025 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건우, 이소연에게 포상금 전달[토토]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