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66년 음악 인생 마침표… "전통가요 맥 이어주길" 작성일 03-05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세종문화회관서 '맥을 이음' 고별 공연<br>"마지막 공연… 멋지게 마치고 조용히 마무리"<br>"시대 흐름 대변한 전통가요, 우리가 지켜야"<br>무대 오르는 조항조·주현미 "명맥 잇게 돼 영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A0bmOJDQ"> <p contents-hash="bb69560ae2aff91764bdfda1cb59167568fbfcb33649b8b646b70d8e851f7515" dmcf-pid="0ckU9OCnO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은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젠 마지막이라는 말을 확실히 드리고 싶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ef6d111f9dc3afdc0726ffdf1d12c31a98c8d373a1025f076756dec0449d6" dmcf-pid="pkEu2IhL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미자가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전통가요 헌정공연 맥을 이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Edaily/20250305182644259zidp.jpg" data-org-width="670" dmcf-mid="tjBEC46F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Edaily/20250305182644259zi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미자가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전통가요 헌정공연 맥을 이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565d46a2472efaa855955662c6ac583f7ce3004e0bb20d55efb9713692f64d" dmcf-pid="UED7VCloO8" dmcf-ptype="general">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84)가 내달 26~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고별 공연을 끝으로 66년 음악 여정을 마무리한다. </div> <p contents-hash="b4562f30836723229d34d701e48df8f706828c60cbff5bdd42cd4b13f272f87b" dmcf-pid="uDwzfhSgr4" dmcf-ptype="general">이미자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공연 맥(脈)을 이음’ 기자간담회에서 “노래한 지 66년이 됐는데, 올해가 가장 행복한 해”라고 운을 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가요의 맥을 잇게 됐다는 점에서 감사하고 다행스럽다”고 안도했다.</p> <p contents-hash="4c9e99039deb1d8b1a35cd44a0762f0b065686fd46cfb05686e54dbc67494a14" dmcf-pid="7wrq4lvaDf" dmcf-ptype="general">이미자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음악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미자는 “레코드 취입(녹음)을 더는 안 할 거고, 무대도 더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며 “전통가요의 명맥을 물려줄 수 있는 대(代)를 이을 수 있는 사람이 생겼고, 그 공연을 할 수 있게끔 한 제작자가 있었기에 혼자 조용히 이 공연으로 음악 여정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f697b5fa1c751fdbeee3bb0b449c5425336533cba6c02c45128699635df222" dmcf-pid="zrmB8STNOV" dmcf-ptype="general">다만 이미자는 완전히 음악과 연을 끊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미자는 “음악은 그만두더라도 단을 내리지(은퇴 선언) 않는 이유는 전통가요의 맥을 잇기 위해 조언이라도 해줄 수 있는 자리나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라며 “지금 이 순간은 그저 마지막 공연을 멋지게 마치고 싶은 생각뿐”이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097ce9aa07983c859d9c14ed81f4d43ee6aa1f527fd0178e44a694fb9cace9" dmcf-pid="qmsb6vyj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미자가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전통가요 헌정공연 맥을 이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Edaily/20250305182645595cyzq.jpg" data-org-width="670" dmcf-mid="FswzfhSg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Edaily/20250305182645595cy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미자가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전통가요 헌정공연 맥을 이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255e63bda8ab8cb8620e011ecb9facb791cb3981d54533943d21c4b4976095" dmcf-pid="BsOKPTWAs9" dmcf-ptype="general"> 이미자는 젊은 세대가 전통가요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소망했다. 이미자는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꾸준히 노래를 불렀지만, 서구풍 노래에 밀려 전통가요는 한순간에 질 낮은 노래로 평가 절하됐다”며 “전통가요는 시대 흐름을 대변하고, 서민을 위로해주는 존재란 점에서 우리가 스스로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aa3c5a3167474fda74a5c02e9e78fcb83858689589484fb43d3ddb90f44db135" dmcf-pid="bNj3BrsdEK" dmcf-ptype="general">이미자는 고별 무대가 열리는 세종문화회관에 대한 남다른 인연도 언급했다. 이미자는 “데뷔 30주년이 된 1989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으로 기념 공연을 가졌다”며 “이후 30주년, 40주년, 45주년, 50주년, 55주년, 60주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은 기념 공연을 연 가수는 바로 나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 무대(세종문화회관)에 애착이 크다”며 “영원히 기념으로 남을 무대가 되길 바란다”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95f506cf8c9d5f04234adf316fa9159537d8745396b2ebeb292d4844ddcebb3" dmcf-pid="KjA0bmOJmb"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는 후배 가수 주현미, 조항조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조항조와 주현미는 “100년이 다 되어가는 전통가요의 명맥을 잇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미자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238fecc3acf913928c6394ad5429bd1532314c7f67540ea3903f97547120b4b" dmcf-pid="9AcpKsIiIB" dmcf-ptype="general">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했다.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 주옥같은 명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표한 곡만 2500곡이 넘는다. 이미자는 대중음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중음악인 중 처음으로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p> <p contents-hash="148c95476769133198b2eeae1fe9dcfe6ea3e246ab011b9822389c33bb9df892" dmcf-pid="2ckU9OCnrq"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터트롯3' 응원투표 1위 김용빈, 손빈아와 재대결…최고점 경신 누구 03-05 다음 지드래곤은 어쩌고..정형돈, 몬스타엑스 주헌에 러브콜 "곡 예약"(용타로)[스타이슈]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