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엔트리 예약' LG 신인 김영우 "평가전서 홈런 맞아 다행" 작성일 03-05 1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05/0001237260_001_2025030519441242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818285">▲ LG 트윈스 신인 김영우가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span></strong></div> <br> 스프링캠프에서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진 신인 김영우(20·LG 트윈스)가 개막 엔트리 등록을 예약했습니다.<br> <br> 첫 관문 통과를 앞둔 김영우는 곧 2025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신인왕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할 수 있습니다.<br> <br> 미국 애리조나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오늘(5일) 귀국한 김영우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올해 궁극적인 목표는 신인왕이지만, 신인왕에 오르려면 밟아야 할 계단이 있다"며 "개막 엔트리에 들어야 하고, 1군에서 오래 버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파이어볼러의 입단을 반긴 염경엽 감독은 김영우의 개막전 1군 엔트리 등록을 예고했습니다.<br> <br> 김영우는 애리조나 1차 캠프 말미인 2월 20일 청백전에서 1이닝 1 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br> <br> 오키나와로 건너온 뒤인 2월 27일 KIA 타이거즈와 평가전에서도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br> <br> 3월 2일 kt wiz를 상대로는 김민혁에게 투런포를 맞는 등 0.1이닝 2 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br> <br> 이제 막 프로 무대에 뛰어든 김영우에게는 피홈런도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됩니다.<br> <br> 염 감독도 "맞지 않으면 고칠 점을 찾기 힘들다. 평가전에서 잘 맞았다"고 반겼습니다.<br> <br> 김영우는 "kt전에서는 컨디션도 좋지 않고, 경험도 부족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며 "마운드 적응이 어려웠는데, 다른 선배들은 같은 환경에서도 빨리 적응하는 걸 봤다. 선배들께 많이 묻고 배웠다"고 전했습니다.<br> <br> 이어 "평가전에서 홈런을 맞고, 안타를 내줘야 진짜 경기에서 안 맞는 법을 찾을 수 있다. 피홈런이 내게는 또 한 번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사령탑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05/0001237260_002_20250305194412470.jpg" alt="" /></span><br> <br> 지난해 LG 마무리로 뛰던 유영찬은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아 시즌 초 등판이 어렵습니다.<br> <br> 새 마무리로 낙점된 이적생 장현식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발목을 다쳤습니다.<br> <br> 장현식이 순조롭게 재활 중이어서 걱정을 덜었지만, 염 감독은 장현식의 재활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김영우를 대체 마무리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다.<br> <br> 동시에 김영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 커졌습니다.<br> <br> 김영우는 "LG 팬들이 정말 많다. 팬들이 가득한 야구장에서 등판하는 상상을 하면 설렌다"고 눈을 반짝였습니다.<br> <br> 이어 그는 "행동을 더 조심하고, 겸손하겠다"며 "계속 주목받을 수 있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런 김영우의 모습에 LG는 2019년 정우영 이후 6년 만의 신인왕 배출을 기대합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사격황제'진종오 의원→'탁구영웅'유승민 회장"스포츠공정위X인권교육X태릉빙상장"...체육계 개혁 공감대 03-05 다음 세븐틴 가고 방탄 돌아온다...2025년 '군백기' 앞둔 스타들 [종합]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