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이 무례한 발언”···방심위, 배성재 라디오 발언 지적 작성일 03-05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MLjqbY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4e1c8fcbea46a4a82ee77cc8e6b99a0a398789168c289c887939f8d71f4068" dmcf-pid="xQUK4yYc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성재 아나운서.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eouleconomy/20250305220839916qrvl.jpg" data-org-width="640" dmcf-mid="PGTZ3kDx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eouleconomy/20250305220839916qr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성재 아나운서.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a75d2815d74fe600c531dffbe5f8e3323beff0ab9f7e0e229a8cecdfbd6afa" dmcf-pid="yTAmhxRuyM"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지적이 나왔다. 특히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는 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의 실명을 언급하며 “심각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p> </div> <p contents-hash="bce9cad6fa42ef2f5268e6bc14258c59b1c25e020ee2bc1cd001c2f27896cbc5" dmcf-pid="WycslMe7hx"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4일 전체 회의를 열고 KBS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MBC라디오 ‘윤태진의 FM데이트’,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SBS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배성재의 텐’, ‘딘딘의 Music High’ 등 총 7개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 방송언어 사용 부적절로 ‘관계자 의견진술’을 의결했다.</p> <p contents-hash="b588c1158398dce3667552c48e07c354aaf346bb85d181c1106d965e14d434b9" dmcf-pid="YWkOSRdzTQ" dmcf-ptype="general">‘의견진술’은 제작진에게 해명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하며, 통상적으로 중징계에 해당하는 법정 제재를 의결하기 전 진행되는 절차다. ‘의견진술’이 의결되면 차후 회의에서 제작진이 출석해 질의응답을 거친 후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p> <p contents-hash="51cfe5462d99a10b62228d59de593d71519d9acc9f0226fbda2a13a1ed9dfbfb" dmcf-pid="GYEIveJqWP"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지난 1월 공개된 ‘청소년 청취자 대상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335e6d68216180a57aaa1b16c408a0ba918e9859944354d19515ee3e7dacd78" dmcf-pid="HGDCTdiBy6" dmcf-ptype="general">전미영 위원은 “방송에서 사용을 자제해야 할 이야기들을 오히려 더 강조하듯 재미 요소로 부각하고 있는데 심각하다”며 “아이돌 출신 진행자라면 그것도 안 되겠지만 이해하겠는데, 아나운서 출신까지도 굉장히 심각하게 부적절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ea407b9684336a5de990d1eb28a76769cc392d725fd3aaffb500a76d15e54d6" dmcf-pid="XHwhyJnbl8" dmcf-ptype="general">특히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는 배성재를 언급하며 “아나운서 출신이고 나름 배테랑인데 ‘두들겨 패는’ 이런 식의 표현을 서슴없이 쓴다”며 “방송에서 이끌어갈 때 즐겁게, 자신의 특징이라고 생각이 굳어진 것 같다”는 감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bab85b24097be33ad992c7dd70329eff904b98dbd5bce783e86345e1f6b7c8e" dmcf-pid="ZXrlWiLKS4" dmcf-ptype="general">일례로 전 위원은 “‘야한 꿈 꾸세요’라는 표현은 청소년들에게 정말 부적절한 내용인데 어떻게 통용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고학력 헛소리’는 듣고 깜짝 놀랐다. 이런 억지스러운, 무례한 표현들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굉장히 심각하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a4a14e8c3997b33698701fdab65e3b61d2d0639473c844ac5c6f43ffacd6ef98" dmcf-pid="5iK6R5tsWf"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전미영 위원은 “여기에 더해 제작진들까지도 품격 있는 언어가 굉장히 ‘고루하고 지루하고 대중적이지 않다’ 이런 편견에 사로잡혀 이런 풍조를 더 조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라디오라는 매체는 집중도가 높고 진행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0769bc6c61d026d9d315ca71ecc7037dcc49cba6b513face9c986fe9b7c5075" dmcf-pid="1n9Pe1FOhV"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라디어에서 이야기하니까 청소년들도 당연히 우리가 써도 되는 언어들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다”며 “진행자의 자질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053655fc7e51c170cd08d6427cab4cdd7151fae2fdfc0d3465882c71489de4b" dmcf-pid="tL2Qdt3IT2" dmcf-ptype="general">전 위원은 “배 아나운서 같은 경우 아나운서 출신에 베테랑인데 ‘두들겨 패는’ 같은 표현을 서슴없이 쓴다”며 “방송을 즐겁게 이끌어가는 자신의 특징이라는 생각이 굳어진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81867e7db9109bdf1116117f389c1792bfc30aa35d3a12b707f316e767f1955" dmcf-pid="FoVxJF0Cy9" dmcf-ptype="general">김정수 심의위원은 “청취율 등 여러 화제성을 감안해서 묵인 내지 방조가 일어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제작진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아니면 해결되기 어려운 사례로 판단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c30423cf85e2d5324725955f524d7e3914c59b15f03b21b05833c925e6e112" dmcf-pid="3gfMi3phTK" dmcf-ptype="general">류희림 방심위원장은 “라디오 프로그램 3사 관계자들을 불러 진행자의 언어 사용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개선방안은 어떤 게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51e9cef8a1a52185a284daa035cc21b570a9b6904e61c2be04bad00e388c295" dmcf-pid="0a4Rn0Ullb" dmcf-ptype="general">한편,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되는 중징계이다.</p> <div contents-hash="e4ebfbaba1876526761f22c21ecca752d212d97a3fb7247d9f8b79ec35c6634e" dmcf-pid="pN8eLpuSCB" dmcf-ptype="general">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3년 만에 금의환향…유재석 "빙상계 차은우" (유퀴즈) 03-05 다음 ‘EBS 강사’ 주혜연 “알파벳 모르던 학생, 단어 200개씩 외우고 1등급 받아” (유퀴즈)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