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故 오요안나 사건 입장문서 ‘흔들기’…전적으로 잘못된 것” 작성일 03-06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HbWuzTd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2195dd82cbe320bd49dd3606bb104463c8b6a2b1fb928571166005f57cd7ed" dmcf-pid="ukXKY7qy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오요안나. 사진| 오요안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today/20250306105452894qmmy.jpg" data-org-width="700" dmcf-mid="piWzv0Ul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today/20250306105452894qm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오요안나. 사진| 오요안나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d6721faba3624e2053496c88833a88a350e506f0dd3dd7a028894b763fbb34" dmcf-pid="7mF45K2XeF" dmcf-ptype="general">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 관련 입장문에서 ‘MBC 흔들기’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박건식 MBC 기획본부장이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div> <p contents-hash="90307782e9448bc02aed7436ce58e1cd7bb5d4becf1b88335c30e61d9b5f052c" dmcf-pid="zs3819VZet"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제 422회 국회 제 1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과 강명일 MBC 제3노조위원장, 박건식 MBC 기획본부장 등이 직장내 괴롭힘 관련 현안질의 증인으로 출석했다.</p> <p contents-hash="20e5aba78963d4f00c96d1363be17d8067421469ef83d45908c2529ed64e4b91" dmcf-pid="qO06t2f5e1" dmcf-ptype="general">이날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박건식 MBC 기획본부장에 “고 오요안나 사건 관련해 고인의 근태 내역이 온라인에 돌아다닌다. 회사에서 작성된 것이 맞느냐”고 질의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고인의 지각, 방송 사고 등 근태 내역이 담긴 문건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b4fdb525f17218106a54ce3267e7ad9e3a5bee9ddf3d64d8cb8fe882a8f641b9" dmcf-pid="BIpPFV41d5" dmcf-ptype="general">박 기획본부장은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회사에서 유출된 바 없다. 회사에서 작성되었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관련자들에) 물어봤는데 현재까지 작성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1243866d678c09d1d02a71afb03dff5ccfd361f80651d8e6c5b571e167cf4c" dmcf-pid="bCUQ3f8teZ"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해당 문건에) 타임라인이 분 단위로 쪼개져있고 FD 자택방문 조치(라고 쓰여있다). FD(조연출)라는 표현을 (외부 인물이) 쓰기 쉽지 않다. 방송사에서만 쓴다”며 “(문건 제목이) 고 오요안나 라고 달린 것을 보면 고인 사망 이후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유로) MBC가 해당 문건을 작성해 유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d816049af7e0baa47aaa5cef4c29ee1890b494a4c42e6b887737118d6fbe34b" dmcf-pid="Khux046FJX" dmcf-ptype="general">이에 박 기획본부장은 “그런 의혹이 있는 것을 알고 했을법한 직원들에 다 문의했다. 그분들이 정직하단 전제 하에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회사에서 작성하거나 유출한 바는 없다”고 다시 한번 MBC 내부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a159978b4814a977846b9877ff2e54a3edc02ed1adfbd930f815b56925cf546" dmcf-pid="9l7Mp8P3LH" dmcf-ptype="general">지난해 9월 사망한 고인의 사망 소식은 지난해 12월, 뒤늦게 알려졌다. 부고를 띄우지 않았던 것에 대해 질문하자 박 기획본부장은 “유가족 요청”이라며 “딸이 사망한 사실을 절대 알리지 말아달란 간곡한 요청이 있었다. 당시 기상파트장은 기상캐스터들에게 SNS도 올리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6a102d2313ed259e353fafeafef5fb9bbc3bc0fc1d19908c228a2b08f38dc92" dmcf-pid="2SzRU6Q0L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에게도 질의했다. 김 의원은 “박장호 보도본부장과 보도국장이 조문을 다녀왔다. 그런데도 부고를 안띄웠고 박건식 기획본부장은 가족이 부고를 원치 않았다고 한다. 모친이 (고인 사망 후 기상팀) 선배와 전화한 내용을 보면 그런 내용을 찾기 힘들다. 녹취에는 오히려 모친이 ‘직원들 다 함께 오셔도 된다’며 함께 애도해주길 원하는 목소리가 담겼다”며 “부고조차 하지 않는게 상식적이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15447fc550d82bad5516a3f166d2f62a255583eec51cbbd5d5761270380d95c3" dmcf-pid="VvqeuPxpLY" dmcf-ptype="general">오정환 전 보도본부장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고인이 죽은 이유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잇었던게 아닌가. 파장을 줄이려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dfecf96939b8305966d6188a8cf5039286628f10e684c3e4a0993f2e5e23c67" dmcf-pid="fTBd7QMUiW" dmcf-ptype="general">지난 1월 27일 고인이 사망 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MBC 측은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 입장문에는 ‘무슨 기회라도 잡은 듯 이 문제를 ‘MBC 흔들기’차원에서 접근하는 세력들의 준동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한다’는 문구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1aa40b154f74bb8818e2759efab862561291b1ffcacd46b2d1f852ce69d512d5" dmcf-pid="4ybJzxRue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MBC 흔들기, 특정 세력 준동이란 단어를 쓴 것이 김정호 국장이 맞느냐”고 질의했고 박 기획본부장은 “저희 실무진인데 개인 정보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고 총괄 책임은 제가 지고 있다”고 답했다. 또 “(해당 문건을 받아 본 것은) 제가 운전할 때, 구두로 설명들었다. 이건 입장문이 아니고 프레스가이던스라고 해서 기자들에게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f642f7d0e3f0536d6d29c66e5cb8a10cb3a0c975b66f70dee8bf6a394db7a57" dmcf-pid="8ih3OZ1me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MBC 흔들기라고 지금도 생각하나?”라는 질문엔 “그건 전적으로 잘못된거다. 당시엔 가로세로연구소가 기상캐스터의 실명, 얼굴을 박아서 유포하는 바람에 거기에 대한 대응을 한 것이었는데 저는 전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089d6d7c77d970341bfd3da0002f5bcbd9354886c1adafe54e6a0cba02d4e65" dmcf-pid="6nl0I5tsev" dmcf-ptype="general">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C가 구성한 진상조사위원회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다음주쯤 진상조사 결과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물었고 박 기획본부장은 “지금 굉장히 서두르고 있다”면서도 “생각보다 조사대상자가 광범위해서 조사 대상과 범위에 대한 논의들이 꽤 있다. 현재로 봐서는 지금 3월 중하순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짐작한다”고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2c288568fc03b5adda7f9f7f82b50ca310d631fd35791fc5964d9d7c9a90756" dmcf-pid="PLSpC1FOJS" dmcf-ptype="general">이어 “참고인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고 들었고 혐의 받는 분들에 대한 조사가 있었는데 그 분들이 변호 조력을 받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법률 전문가들과 일정 조율이 있어서 신속하게 조사가 된 것 같지는 않다”고 늦어지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245bffadc1dc2ab52e804e5d2c42b50eb56187bbaa2c67b7dbbef95ea03e3fc" dmcf-pid="QovUht3IMl" dmcf-ptype="general">박 기획본부장은 또 “진상조사위가 철저히 조사해줄거라 믿고 있다. 또 특별근로감독이 노동부에서 진행 중이다. 두 곳 모두 투명하게 조사해줄거라 믿고 있다”며 “조사위에서 향후 어떤 조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권고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고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상캐스터건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국 내) 비정규직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방안을 짜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e9f21e0ccd3cb1414f309fa64493ae20411650a1ad034f41af9bc54db128009" dmcf-pid="xgTulF0Cdh" dmcf-ptype="general">한편, 고인의 유족은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직장 내 괴롭힘을 한 것으로 보이는 직장 동료 기상캐스터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씨 측은 법원에 아무런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고 측이 지난달 27일 무변론 판결 선고기일 지정 요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이 오는 27일로 선고기일을 정했다.</p> <p contents-hash="a59b537e7581c9f17ecdb139b8c1e62291ef30089b24928545438ed2f43c1dd5" dmcf-pid="yFQc8gNfJC"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설경구, 치열한 맞대결 예고 03-06 다음 김요한·황보름별, '제4차 사랑 혁명' 출연…하반기 방송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