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이사 선임… 내달 4일 양구 오나 작성일 03-06 1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마 황제' 여홍철 협회 전무이사 선임 주도<br>양구 국토정중앙배 리듬체조대회 참석 전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3/06/0000109251_001_20250306162713292.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체조협회 손연재 신임 이사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리듬체조 '레전드' 손연재(30) 리프스튜디오 대표가 대한체조협회 이사에 선임돼, 내달 4일 양구에서 열리는 제9회 국토정중앙배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 겸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 참석해 '이사' 직함을 달고 후배들의 경기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br><br>6일 대한체조협회 등에 따르면 손연재 리프스튜디오 대표가 새로 구성된 협회 집행부의 신임 이사로 등록됐다.<br><br>협회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남승구 수석부회장과 김지영 부회장, 여홍철 전무이사와 손연재 이사 등 신임 임원진을 선임하고 이후 전중선 협회장의 승인을 거쳤다.<br><br>손연재 신임 이사는 한국 리듬체조의 살아있는 전설로 1976년 리듬체조가 한국에 소개된 이래 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은 유일한 선수다.<br><br>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를 차지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4위에 올랐다.<br><br>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4관왕, 2016년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 전관왕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br><br>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서울 용산구에 리듬체조 교육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해 저변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다.<br><br>대한체조협회 이사로 손연재 대표를 선임하는 작업을 주도한 건 여서정(제천시청)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원조 '도마 황제' 여홍철 협회 전무이사다.<br><br>손연재 이후 리듬 체조계에서는 그를 이을 인재가 드문 상황이다.<br><br>2023년부터 협회 전무를 맡고 있는 여홍철 경희대 교수는 손연재가 협회 이사로서 체조를 홍보하고 후배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br><br>여홍철 전무는 연합뉴스에 "손연재 이사는 내가 직접 추천했다. 손연재 같은 사람이 리듬체조를 이끌어가야 한다"며 "대회나 경기장에 손연재 이사가 있는 것 자체로도 선수들에겐 동기부여될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br><br>당장 손연재 이사가 유소년 꿈나무나 국가대표 상비군처럼 엘리트 선수들의 육성에 직접 뛰어드는 건 아니다.<br><br>그러나 협회 이사로서 리듬체조 부문 선수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br><br>여 전무는 "선수들에겐 레전드 선배가 곁에 있다는 것, 자기 훈련과 경기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심리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며 "손 이사가 협회에 있는 것 자체로도 리듬체조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br>  관련자료 이전 CES이어 MWC 강타한 XR 기술…국내 생태계 움직인다 03-06 다음 타격가vs그래플러…페레이라, 안칼라예프와 UFC 타이틀 4차 방어전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