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연대’ 올림픽 도전…청주서 체조 경기 열리나 작성일 03-06 113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청주] [앵커]<br><br> 11년 뒤,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전북이 서울을 꺾고 선정됐습니다.<br><br> 유치에 성공하면 전북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경기가 분산 개최될 전망인데요.<br><br> 충북에서도 경기 개최가 유력시됩니다.<br><br> 민수아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 [리포트]<br><br>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를 뽑는 대한체육회의 대의원 총회 현장.<br><br> 전북이 서울을 38표차로 누르고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됐습니다.<br><br>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이제는 효율성입니다. IOC(올림픽조직위원회)가 권고하고 있는 게 효율성 측면에서는 전북이 갖고 있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br><br> 전북은 비수도권의 연대와 균형 발전을 주요 가치로 내걸었습니다.<br><br>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종목별로 여러 시·도에서 경기를 분산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br><br> 충북에서는 청주에서 체조 경기를 치르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br><br> 2년 뒤,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청주 흥덕구청 일대에 준공될 6천 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이 활용될 전망입니다.<br><br> [한준희/청주시 체육시설과 시설건립팀장 :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고요. 바닥 면적 8천 ㎡로 해서, (현재) 청주체육관의 2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br><br> 청주 다목적체육관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올림픽까지 치러낼 수 있다는 건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올림픽조직위원회, IOC의 기조에도 부합한다는 게 체육계의 판단입니다.<br><br> [윤현우/충청북도체육회장 : "올림픽만 하면 적자가 나니까 분산 개최 해서 (기존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IOC에서는 많이 권장을 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습니다)."]<br><br> 2036 하계 올림픽을 놓고 우리나라와 인도, 카타르 등 10여 개 국가가 유치 경쟁에 뛰어든 상황.<br><br> 빠르면 올 하반기, 개최지가 결정될 전망인 가운데 충북에서도 연대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br><br>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br><br> 촬영기자:김현기<br><br> 관련자료 이전 ‘대운을 잡아라’ 연제형-이소원-김현지-박지상-공예지-안준서, 자녀군단 출격! 03-06 다음 “목조 경기장 짓고 수소차 보급”…전북 “친환경 올림픽으로 승부”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