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2분'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패배 작성일 03-07 1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07/0001237745_001_2025030706581006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알크마르와의 경기에서 드리블하는 손흥민</strong></span></div> <br> 손흥민이 72분을 뛰며 침묵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핫스퍼가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져 8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습니다.<br> <br>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의 AFAS 경기장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 UE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습니다.<br> <br> 전반 18분 루카스 베리발의 자책골로 기운 승부를 되돌리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습니다.<br> <br> 이로써 토트넘은 오는 14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2차전에서 두 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br> <br>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자리를 옮겨 총 72분을 소화하며 세 차례 슈팅을 기록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후반 27분 도미닉 솔란케와 교체됐습니다.<br> <br> 토트넘은 이번 대회 리그 페이즈 4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했고, 19위 알크마르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에 합류했습니다.<br> <br> 토트넘은 지난해 10월 리그 페이즈에서 알크마르와 만나 1-0으로 승리했으나 8강으로 가는 중요 길목에서 이뤄진 재대결에서는 먼저 쓴맛을 봤습니다.<br> <br> 올 시즌 UEL은 토트넘이 17년 '무관'(無冠)의 한을 풀 사실상의 마지막 무대입니다.<br> <br>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3위에 처져 우승은 물 건너간 상황이고, 리그컵 대회인 카라바오컵에서는 준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는 32강에서 이미 탈락했습니다.<br> <br> 2008년 리그컵 우승을 이룬 뒤 토트넘은 아직 트로피가 없습니다.<br> <br> 이날 손흥민은 전반 16분 왼발로 첫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를 뚫지 못했습니다.<br> <br> 이어 토트넘은 2분 뒤 어이없는 자책골로 일격을 당했습니다.<br> <br> 알크마르의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에 가담한 베리발이 상대 트로이 패럿의 빗맞은 슈팅을 걷어내려 했으나 토트넘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br> <br> 손흥민은 전반 31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수비벽에 막혔습니다.<br> <br> 토트넘은 후반 시작하며 마티스 텔을 빼고 윌송 오도베르를 투입했고, 손흥민은 텔의 자리였던 최전방으로 옮겼습니다.<br> <br> 토트넘은 만회를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후반 7분 손흥민의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는 등 알크마크 골문을 여는 데 번번이 실패했습니다.<br> <br> 후반 27분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제임스 매디슨, 데스티니 우도기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솔란케, 파페 사르, 페드로 포로를 내보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으나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1000번 구겨도 끄떡 없네"···스트레처블 TV에 적용하면? 03-07 다음 야성으로 돌아간 저스틴 게이치, 리스크가 가져오는 강렬함을 사랑한다!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