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DJ 예지가 엄정화를 '초대'한 이유 작성일 03-07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곡 '뻔데기' 발표, 엄정화는 뮤직비디오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y8fQMU24"> <p contents-hash="91f0ce1fa58a89a24c438bba8d385bf2556ea98b3ae8352b07f1c8db95179e37" dmcf-pid="7lW64xRu9f" dmcf-ptype="general">[이현파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c718b983a7247861f04330fcec446c313061ecc783037b498f9205a21da51128" dmcf-pid="zSYP8Me7BV"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ohmynews/20250307095404264uujs.jpg" data-org-width="1280" dmcf-mid="pnr7UBKG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ohmynews/20250307095404264uujs.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신곡 '뻔데기'를 발표한 예지</td> </tr> <tr> <td align="left">ⓒ XL Recordings</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65399fdf7fa5ba64dfc38d9448e5fa9e58bd10a2af796123677ae26d6a942627" dmcf-pid="qvGQ6Rdzq2" dmcf-ptype="general"> 한국계 미국인 DJ이자 프로듀서 예지가 신곡 '뻔데기(Pondeggi)'를 발표했다. 앤드류 토마스 황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 역시 동시에 공개되었다. 앤드류 토마스 황은 지금까지 뷔욕, FKA Twigs, 아톰스 포 피스(Atoms for Peace) 등 실험적인 뮤지션들과 여러 차례 작업한 감독이다. </div> <p contents-hash="e586d8233f9c037f5b005237be4f240c9da0bd5a876ef4b34229319ade4a0e34" dmcf-pid="BTHxPeJq29" dmcf-ptype="general">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예술 AI 실험 프로젝트 'Artifacts'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해 눈길을 끈다. '뻔데기'의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함께 출연했다. 90년대 가요를 대표하는 스타와 2020년대 언더그라운드 전자음악계를 대표하는 예지의 조화가 신선함을 더한다.</p> <p contents-hash="2ee6f9cab0d479e4895d7203ff6abfe0a9f4a2256a925ffaa3c42f2182a559be" dmcf-pid="byXMQdiBBK" dmcf-ptype="general"><strong>테크노 마녀 된 엄정화</strong></p> <div contents-hash="5e6f7a86475acebf0613a5a3e54336fe4b5476a864d9b4cb0fe8b18238f4484e" dmcf-pid="KWZRxJnbVb" dmcf-ptype="general"> 영상 속에서 예지는 수호천사에 의해 구출된 누에(silkworm)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인간과 인간의 연결을 상징하는 번데기 게임(손뼉 치기 놀이)을 통해 파괴된 변태(metamorphosis) 과정을 회복시키려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엄정화가 연기하는 "테크노-마녀(techno-witch)"가 등장해 이를 방해하여 극적인 긴장감을 더한다. 엄정화가 90년대 후반 가요계에서 '테크노 여전사'의 이미지로 활동했던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섭외다. 엄정화는 예전부터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던 바 있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f1da99e14670307329b47122220ca52b4c35ea261280adb39a29c07c46374b52" dmcf-pid="9vGQ6RdzBB"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ohmynews/20250307095406233jvcy.jpg" data-org-width="1280" dmcf-mid="U8JWTHZw2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ohmynews/20250307095406233jvcy.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예지의 새 싱글 '뻔데기'의 커버 사진</td> </tr> <tr> <td align="left">ⓒ XL Recordings</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bb74c4be83f0888224248382f56b745b1ee6e7c4873973e47f27de903a2b61cb" dmcf-pid="2THxPeJqfq" dmcf-ptype="general"> 예지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극대화된 곡 'Pondeggi'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기술이자 진보적인 표현 방식인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활용하여 인간, 자연, 기술 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곡이다. 예지는 이번 작업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실험을 시도하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새로운 음악과 예술, 그리고 기술이 결합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예지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하는 작품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a071d4b512d99ec7d0f418d97cb8e577c308bd4b629d79dca72fbf20d6ef5e8" dmcf-pid="VyXMQdiB9z" dmcf-ptype="general">1993년 뉴욕 퀸스에서 태어난 예지는 서울과 도쿄, 애틀랜타, 뉴욕 등 다양한 지역과 대륙을 배경으로 성장했다. 미니멀한 하우스 음악,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의 힙합과 알애비, 테크노, 한국 인디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한 아티스트다. 디제이로서 공연하기도 하지만, 댄서들을 대동한 채 팝 가수에 가까운 무대를 꾸미기도 한다. 늘 한국적인 요소를 음악과 무대에 녹여내는 예지는 이번 신곡에서도 이러한 시도를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a05dcb2e17deb7490a632f6d7e7f32f90d579b2fef7ba11756ac9d4d68b2720" dmcf-pid="fWZRxJnbB7" dmcf-ptype="general">전천후 아티스트인 예지(Yaeji)는 내면적이면서도 댄스 플로어를 사로잡는 음악을 통해 여러 뮤지션과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2024년 팝의 열풍을 일으킨 아티스트 찰리 xcx(Charli xcx), 얼터너티브 알앤비 뮤지션 삼파(Sampha)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했고, 두아 리파(Dua Lipa)의 리믹스 앨범 등에도 참여했다. 밴드 혁오의 오혁과 더블 싱글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b547f127c8bf712ba39a4f9b49fde99c794eb18ba334f6d02f136e6dd07a3214" dmcf-pid="4Y5eMiLKBu" dmcf-ptype="general">예지는 2020년 발표한 믹스테이프 <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 >, 2023년 발표한 데뷔 앨범 < With A Hammar > 등을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 With A Hammar >는 발표 후 영국 가디언으로부터 "진정으로 독창적인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다. 2022년에는 Pitchfork가 선정한 "미래의 음악을 만드는 25명의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에 발표한 노래 'booboo'는 피치포크, 가디건, 스포티파이, 빌보드 등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트랙' 리스트에 일제히 올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번에도 어우김?' 김가영, 월드챔피언십도 독주 이어질까 03-07 다음 ‘편스토랑’ 장민호 과거 폭로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