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당구 조 편성 ‘동료에서 적으로’…김가영·스롱 등 소속팀 선수와 예선전 작성일 03-07 1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일 LPBA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개막<br>8개조 중 5개에서 팀 동료 간 16강 다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07/0002734569_001_20250307152425088.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 PBA 제공</em></span><br>우승상금 1억원. 양보 없는 싸움에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만난다.<br><br>8일 제주 한라체육관서 개막하는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8~17일) 대진표를 보면,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 등 주요 선수들이 팀 동료와 예선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상금 랭킹 32명을 4명씩 8개 조로 편성하면서, 9개 팀리그 소속 선수들이 한 조에 묶이는 경우가 여럿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는 8개 조 가운데 5개에서 한 팀에 소속된 선수 간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 각 경기는 3전2선승제로 열린다.<br><br>여자부 상금 순위 1위로 시드를 받은 김가영은 A조(김가영 김예은 강지은 김진아)에서 하나카드 팀 동료인 김진아와 만났다. 조별 리그를 통해 1~2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만큼 맞대결에서 양보란 있을 수 없다. 시즌 총상금 3억원 돌파를 꿈꾸는 김가영은 김예은, 강지은 등 우승 상금(1억원)을 노리는 쟁쟁한 선수들도 넘어서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07/0002734569_002_20250307152425136.jpg" alt="" /><em class="img_desc">스롱 피아비. PBA 제공</em></span><br>시즌 상금 4위인 김민영은 D조(김민영 스롱 피아비 정수빈 히가시우치 나쓰미)에 편성됐는데, 16강 경쟁을 벌이는 상대 가운데 한 명이 우리금융캐피탈 동료인 스롱 피아비다. 스롱 피아비는 상금 순위 13위가 되면서 D조에서 김민영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하게 됐다. 상금 20위로 월드챔피언십에 합류한 정수빈도 패기를 앞세워 16강을 향한 도전장을 냈다.<br><br>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사례는 F조(임경진 차유람 이신영 오도희) G조(한지은 권발해 임정숙 이우경), H조(김보미 김민아 최혜미 장혜리)에도 있다. 차유람과 이신영는 휴온스 소속이고, 한지은과 권발해는 에스와이, 김보미와 김민아는 NH농협카드에서 뛴다.<br><br>같은 팀 선수들이 만나는 것은 팀리그 9개 팀 선수들이 많이 진출했기 때문이다. 상금 순위 1~8위가 각 조에 순서대로 배치된 뒤, 9~16위는 아래서부터 위로 편성되는 방식에서는 근접한 순위의 선수들이 같은 조에 들어가기도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07/0002734569_003_20250307152425170.jpg" alt="" /><em class="img_desc">한지은. PBA 제공</em></span><br>초대 월드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세연은 (휴온스)은 이미래, 서한솔, 히다 오리에와 함께 B조에 묶였고, C조에는 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상아와 백민주, 임혜원, 정은영이 배정됐다. 김다희와 사카이 아야코, 오지연, 김정미는 E조에 싸운다.<br><br>월드챔피언십은 정규 투어를 마친 뒤 시즌을 마감하는 32명만의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여자부 우승상금 1억원, 총상금 2억원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액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07/0002734569_004_20250307152425209.jpg" alt="" /><em class="img_desc">정수빈. PBA 제공</em></span><br>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 상금도 정규투어의 2배인 400만원(여자부)이다.<br><br>여자부 조별리그는 3전2선승제(마지막 세트 9점)로 진행되며, 순위는 승수-세트 득실-애버리지-하이런 순으로 가른다. 이후 토너먼트 16강과 8강은 5전 3선승제, 4강과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절연했던 아들 낳은 손자 자랑...“할미라고 불러”(사당귀) 03-07 다음 16일 UFC 출격 ‘정찬성제자’ 최승우, 3연승 → 1승4패... 무조건 승리한다!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