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조재호, 엇갈린 PBA 디펜딩챔피언 희비…마지막에 함께 웃을까 작성일 03-07 1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연속 우승 행진 김가영, 월드챔피언십 2연패 도전<br>무관 위기 조재호, 월드챔피언십 3연패 달성 여부 관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07/0002930622_001_20250307160909511.jpe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이 2023-24시즌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 직후 환호하고 있다. ⓒ PBA</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올 시즌을 통해 희비가 엇갈린 PBA 월드챔피언십 남녀부 ‘디펜딩챔피언’들은 과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br><br>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이하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br><br>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 참가 선수도 이번 시즌 상금 랭킹 상위 PBA-LPBA 각각 32명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상금랭킹이 동률일 경우에는 랭킹포인트-투어 참가 횟수–세트득실-종합 애버리지-종합 하이런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br><br>지난해 월드월드챔피언십에서는 남자부 조재호(NH농협카드)와 여자부 김가영(하나카드)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br><br>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나란히 시즌 MVP까지 수상한 조재호와 김가영이지만 올 시즌 두 선수의 희비는 극명히 엇갈렸다.<br><br>조재호는 올 시즌 8차례 투어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br><br>그는 지난달 설 연휴 기간에 막을 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서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조건휘(SK렌터카)에 패하며 또 다시 우승에 실패했고, 올 시즌 무관 위기에 놓여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07/0002930622_002_20250307160909545.jpeg" alt="" /><em class="img_desc">2023-24시즌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재호. ⓒ PBA</em></span>반면 김가영은 올 시즌 파죽지세다.<br><br>그는 올 시즌 지난해 8월 열린 3차 투어(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6연속 우승을 달성, 프로당구 남녀 통합 최다 우승 횟수를 13회로 늘렸다.<br><br>현재 36연승 행진 중인 김가영은 사실상 LPBA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다.<br><br>무관 위기에 놓여 있는 조재호는 그나마 최근 두 차례 월드챔피언십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독 이 대회에 강세를 보이고 있어 명예회복을 노린다. 3연패를 달성한다면 올 시즌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다.<br><br>김가영은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월드챔피언십에서 최근 4회 연속 결승 무대를 밟았고,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br><br>LPBA에서 월드챔피언십 2회 우승을 이룬 선수는 김가영이 최초다. 올 시즌 기세가 워낙 좋기 때문에 이번 월드챔피언십 역시 ‘당구여제’ 김가영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생활 속 IT] 내 위치 실시간 공유, 카카오맵 ‘위치 공유’ 03-07 다음 UFC 챔피언 페레이라, 최강 도전자 만났다...레슬링 지옥 견뎌낼까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