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2년 연속 국내 개막 대회 우승 정조준 [ITF 바볼랏 인천주니어] 작성일 03-08 112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3/08/0000010649_001_20250308142409057.jpg" alt="" /><em class="img_desc">이다연</em></span><br><br></div>이다연(원주여고)이 2025 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바볼랏 인천주니어) 여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작년 국내 개최 ITF 국제주니어 개막대회에서 우승했던 이다연은 2년 연속 국내 개막대회 우승에 한 걸음만을 남겨 놓았다. 이다연은 결승에서 이서진(부천GS)을 상대한다.<br><br>이다연은 8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바볼랏 인천주니어 여자단식 4강에서 임사랑(디그니티 A, (前)씽크론A)을 6-3 6-7(4) 6-2로 제압했다.<br><br>방심으로 인해 2세트에 끝낼 찬스를 놓친 이다연이었다. 1세트를 제압한 이다연은 2세트 서빙 포 더 매치 상황까지 만들며 경기를 끝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이때 갑자기 이다연의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결국 동점을 허용하며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고 2세트를 내줬다. "방심했다. 2세트를 내줄 것이 아닌데 왜 졌을까 반성했다. 3세트에 다시 집중하며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br><br>이다연은 24년도 ITF 국제주니어 국내 개막 대회였던 영월대회에서도 우승했었다. 2년 연속 시즌 개막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다연은 작년 3~5월간 국내/국제대회 통틀어 19연승을 달렸었다. 또래 선수들에 비해 국제대회 출전이 적어 ITF 세계주니어랭킹은 885위에 불과해 국제대회에서는 시드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올해 여고부 국내 최상위권 선수임에는 분명하다.<br><br>이다연은 "해외 투어 선수보다 국내 실업팀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그래서 국제대회보다 국내대회에 조금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올해에는 학교 수업 일수를 잘 조정해 주니어/성인 대회를 병행할 것이다"고 말했다.<br><br>이다연이 만약 내일 경기까지 승리해 우승한다면 다음 주 발표될 세계주니어랭킹은 600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다.<br><br>이다연은 작년 12월, 청소년대표팀으로 선발돼 일본 기후 주니어대회에 출전했었다. 이다연의 첫 해외 경험이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이다연은 계속해서 테니스 경험치를 늘리고 있는 중이다. <br><br>이다연과 결승에서 맞붙는 선수는 이서진이다. 이서진은 황지원(중앙여고)을 7-5 6-4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2009년생인 이서진은 생애 처음으로 ITF 국제주니어대회 결승에 올랐다. 이번 주 2003위인 이서진인데, 이미 18점을 확보해 다음 주 1500위권까지 뛰어오른다.<br><br>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는 J30 등급으로 새싹 유망주 선수들을 찾기 위한 등용문과 같은 대회다. 단식 결승전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월간 써클차트 3관왕 등극 03-08 다음 다저스 김혜성, 1안타·1득점…시범경기 첫 도루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