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세트 행진' 오동윤, 생애 첫 ITF 결승 진출 [ITF 바볼랏 인천주니어] 작성일 03-08 119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3/08/0000010650_001_20250308144611460.jpg" alt="" /><em class="img_desc">오동윤</em></span><br><br></div>오동윤(양구고)이 2025 ITF 바볼랏 인천국제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바볼랏 인천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4강에서도 2-0로 승리한 오동윤은 이번 대회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등학생이 된 후 첫 대회에서 생애 첫 ITF 국제주니어대회 결승에 오른 오동윤은 김원민(안동SC)을 상대로 첫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한다.<br><br>오동윤은 8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바볼랏 인천주니어 남자단식 4강에서 이지성(안동고)을 6-1 6-3으로 제압했다. 1세트 초반부터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린 오동윤은 1,2세트 모두 가볍게 승리했다. 오동윤이 결승까지 오르는 데에는 79분만이 필요했다.<br><br>2009년생 오동윤은 올해 경기 소재 고양중학교를 졸업한 뒤 강원 소재 양구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고양에는 마땅한 테니스부 고등학교도 없었을 뿐더러 테니스 명문으로 유명한 양구고를 택함으로써 테니스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br><br>오동윤은 작년 국내대회였던 전국주니어선수권 16세부 우승, 대한테니스협회장베 16세부 준우승으로 중학교 졸업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첫 대회부터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br><br>이번 대회 1회전에서 오동윤은 학교 1년 선배인 이규단(2번 시드)를 만났다. 오듕윤은 "평상시 연습 경기에서는 한 번도 이긴 적 없었다. 그래서 이번 대회 대진이 발표된 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1회전에서 이기고 결승까지 올라와서 좋고,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br><br>실제로 오동윤은 1회전에서 이규단을 6-1 6-4로 꺾은 이후, 4강까지 네 경기 모두 2-0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 단일 경기 최장 소요 시간은 고작 81분 밖에 안 된다. 단순히 스코어에서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상대 선수와의 큰 격차를 보이며 승리하는 중이다.<br><br>종전 오동윤의 ITF 국제주니어대회 최고 성적은 작년 김천대회(J60) 8강이었다. 단식 랭킹포인트에 반영된 대회는 고작 2개 뿐이었다. 국제대회 출전 수도 적었고, 번번히 예선에서 탈락했던 오동윤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본인 최고 랭킹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18점 확보에 성공했으며, 만약 내일 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30점을 얻는다.<br><br>이번 주 1827위인 오동윤인데, 현재 성적까지만 하더라도 다음 주 1200위권까지 오를 수 있으며, 만약 우승할 경우 1100위권 초반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br><br>오동윤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서 계속 높은 성적을 거둬, 올해 J100 등급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br><br>오동윤은 결승에서 김원민을 만난다. 김원민은 김동윤(서울시테니스협회)을 6-2 6-3으로 꺾었다. 김원민 역시 스트레이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br>오동윤과 김원민은 공통점이 많다. 둘 모두 2009년생이며, 이번 대회에서 생애 최초로 ITF 국제주니어대회 4강에 이어 결승까지 오른 상태다. 누가 이기던 본인의 ITF 첫 타이틀을 차지한다.<br><br>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는 J30 등급으로 새싹 유망주 선수들을 찾기 위한 등용문과 같은 대회다. 단식 결승전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6세 연하女에 눈이 돌아서"..이이경, '내연녀와 일본行' 교수 일침 [용형4][종합] 03-08 다음 이영자, 연인 황동주♥ 생각에 행복 "나 좋다는 사람 생기니 달라져" ('전참시')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