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 앞둔 안세영,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행…천위페이와 격돌 작성일 03-09 108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3/09/0003425518_001_20250309104109081.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오를레앙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홈페이지 캡처</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안세영(23·삼성생명)이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참가를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다. <br> <br>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랭킹 1위 안세영은 9일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2025 BWF 월드 투어 오를레앙 마스터스(수퍼300) 4강전에서 가오팡제(중국)를 게임 스코어 2-1(20-22 21-7 21-1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br> <br>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서 잇달아 우승한 뒤 국제대회 출전을 멈추고 잠시 숨을 고른 안세영은 오는 1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전영오픈을 앞두고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결승에 오르며 3연속 우승 문턱에 섰다. <br> <br> 출발은 살짝 불안했다. 1세트에서 가오팡제의 변칙 공격에 고전하다 시소 게임을 펼친 끝에 20-22로 패했다. 말레이시아 오픈 첫 경기부터 앞선 8강전까지 이어 온 무실세트 승리 행진을 13번째 경기에서 멈췄다. <br> <br> 하지만 이어진 2세트에 여왕의 위엄을 되찾았다. 압도적인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시종일관 몰아붙인 끝에 21-7로 이겼고, 3세트도 여유 있게 리드를 이어가며 21-14로 마무리했다. <br> <br> 10일에 열릴 결승 상대는 한때 ‘안세영의 천적’으로 명성을 떨친 천위페이(중국·11위)다.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선 안세영이 5승을 거두며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안세영이 1-2로 패하는 등 여전히 요주의 대상이다. 상대 전적에서도 9승12패로 열세여서 이번 승부를 통해 설욕할 필요가 있다. <br> <br> 이번 대회는 BWF 주관 대회 중 낮은 등급(수퍼300)에 속하지만, 안세영과 천위페이를 비롯해 왕즈이(2위), 한웨(4위·이상 중국), 초추웡 폰파위(6위·태국)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했다. 이번 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엿새 동안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전영오픈(수퍼1000) 직전에 열리기 때문이다. <br> <br> 지난 1899년에 창설한 전영오픈은 BWF 주관 월드 투어 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안세영 또한 지난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진정한 월드 클래스로 공인받았다. 이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서고 파리올림픽도 제패한 안세영은 2년 만에 전영오픈을 다시 정복해 ‘셔틀콕 여제’의 위엄을 보인다는 각오다. <br> <br> 한편 오를레앙 마스터스 여자복식 결승에는 세계랭킹 1위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19위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가 금메달을 걸고 선의의 집안싸움을 벌인다. 남자복식에서도 새로 결성한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가 결승에 올라 랭킹 3위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와 겨룬다. 강-기 조는 이달 초 독일 오픈을 제패한 서승재-김원호 조(55위)를 4강에서 만나 2-1(21-18 9-21 21-19)로 승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책쓰기는 `진정한 나`로 가는 문…여럿이 함께하면 훨씬 쉬워요" 03-09 다음 배드민턴 안세영,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서 천위페이와 격돌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