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데 웃기고 스릴 있다, 입소문 난 이 드라마의 주역들 작성일 03-09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뷰] MBC 언더커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sFMuzT2e"> <p contents-hash="6ce6e89bb3fdf3e3311e61cf04a51046e056fea2d0b5edf5d88687fa77b5d5c0" dmcf-pid="1xNy9X5rBR" dmcf-ptype="general">[김상화 칼럼니스트]</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500a3278a830bb018f3418f64ca2b739deaf987fe940cc8db392ed36ccc8ef44" dmcf-pid="tMjW2Z1mbM"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ohmynews/20250309110004377tjgd.jpg" data-org-width="600" dmcf-mid="q9laYkDxB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ohmynews/20250309110004377tjgd.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td> </tr> <tr> <td align="left">ⓒ M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dfb0a5daae732ffb50060cc71beee0535077e1003cebcf3227bd49788c373ddb" dmcf-pid="FRAYV5ts9x" dmcf-ptype="general"> 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매주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경쟁작 SBS <보물섬>과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모처럼 주말 드라마 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고종 황제 시절 숨겨진 황금을 찾기 위한 국정원 요원과 비밀 가득찬 고교 속 흑막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병맛 코믹 첩보 스릴러'라는 전무후무한 장르물로 거듭 태어나게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34ccee8af30bf607e98e2f2519783c7835188162c8d840447e285f2763c381b3" dmcf-pid="3ecGf1FO9Q" dmcf-ptype="general">이제 극의 중간 지점까지 도달한 시점에서 이 드라마의 선전을 있끈 주역은 단언컨대 10대 고교생으로 신분을 숨긴 국정원 요원 정해성 역을 맡은 서강준이다. 실제로도 극중 나이와 비슷한 30대 초반의 주인공 역을 맡아 한참 어린 학생 신분으로 잠입해 펼치는 액션·코믹 연기는 3년 가까운 공백기를 단숨에 털어냈다.</p> <p contents-hash="8a1151452f362ca920044ff436cd8598ac75b2aaa39ad71e01e7acf9f61bc77e" dmcf-pid="0dkH4t3IqP" dmcf-ptype="general">그의 활약 못잖게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또 다른 주역들이 존재한다. 이번 잠입 작전을 수행중인 국정원 국내 4팀 요원들인 안석호·박미정·고영훈 역을 맡은 전배수·윤가이·조복래, 그리고 해성의 조력자이자 어린 시절 친구였던 오수아 선생 역으로 출연중인 진기주가 그 주인공이다.</p> <div contents-hash="b1e79157d901464386acea704f88868ec747dd5f03e2d7013f9b987d7899f07d" dmcf-pid="pJEX8F0CB6" dmcf-ptype="general"> <strong>국정원 요원 3인방 전배수-윤가이-조복래</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fa59effa35047e28d5ea0492d684a5da42cf77b2e17dff1f191853aeb92b0d53" dmcf-pid="UiDZ63phf8"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ohmynews/20250309110005773gssq.jpg" data-org-width="600" dmcf-mid="fGEMOiLK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ohmynews/20250309110005773gssq.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td> </tr> <tr> <td align="left">ⓒ M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7797f2bc86d3cb6ea2c8237fe544c6a2ec806a8d34833e6e16cb4afd9cd88296" dmcf-pid="uBxwFIhLf4" dmcf-ptype="general"> 국정원 요원을 학생으로 고교에 잠입 시킨다는 황당한 작전을 주도한 4팀장 안석호는 해성에겐 아버지와 같은 존재다. 작전을 위해 샌드위치 가게를 위장 개업해서 후방을 지원하는가 하면 해성을 학생회 임원으로 만들기 위한 선거운동을 벌이는 웃음 넘치는 상황에서 배우 전배수는 늘 근엄한 표정과는 대조되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 <눈물의 여왕>, <전란>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 속에 항상 존재하는 다작 배우답게 어떤 캐릭터도 항상 맞춤옷처럼 소화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2672b4c9b77fd3f1a5bd285dcb0bc2fd826a909f2cd1d7b9d3b802a32710555" dmcf-pid="7bMr3Clobf" dmcf-ptype="general">또 다른 팀원 역할로 해성을 뒷받침하는 윤가이·조복래의 존재감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 SNL > 크루 출신으로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던 윤가이는 얼마전 종영한 <나의 완벽한 비서>, <가족계획>에선 각각 전형적인 직장인과 가출팸 리더라는 전혀 상반된 캐릭터도 무난히 소화해냈다. 이번 작품에서도 코믹과 진지함이 골고루 섞여 있는 박미정 요원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0fb00773a97b4db44759d156ca24ffc34838eb1b88d5c75be70b2e29ef4b98c" dmcf-pid="zKRm0hSgbV" dmcf-ptype="general">4팀의 막내 요원 역을 담당한 조복래는 '노안'이라는 쉽지 않은 설정에도 아랑곳 없이 얼굴에 철판 깔고 열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아버지의 비밀을 알게된 해성이 작전에서 이탈할 뻔한 위기에 놓이자 직접 교복을 입고 대신 학교로 투입되는 걸 자청하는가 하면, 선거 운동 댄스나 선배 미정에 대한 사랑 고백 장면 등에서 다양한 상황에 제대로 웃음을 채워 넣었다.</p> <div contents-hash="b849de26857998e77b8a329384038504964712665abb19c809a553ee4abaad3e" dmcf-pid="q9esplvaK2" dmcf-ptype="general"> <strong>진기주, 해성의 신분을 알게 된 조력자</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e790970ec89a87105b84ba652cf2aadd61ed25f643e84eeb2c4eabde339ce0a7" dmcf-pid="B2dOUSTNb9"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ohmynews/20250309110007099poor.jpg" data-org-width="600" dmcf-mid="8psE1sIi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ohmynews/20250309110007099poor.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td> </tr> <tr> <td align="left">ⓒ M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933e5a1a39a5e66e53b85b0cbffacbbdde05f5bdde52166a0589261318d60fd4" dmcf-pid="bVJIuvyjBK" dmcf-ptype="general"> 극의 초반 부분만 하더라도 국정원 요원 해성과 기간제 교사 수아의 관계는 악연 혹은 앙숙 같은 사이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학교 적응을 위한 빌드업 과정이 주로 다뤄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수아 역을 맡은 진기주의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었다. </div> <p contents-hash="f46a55a8c68bb757e3bda794f41849bcaa02d38e28435ed873598c475fc339c1" dmcf-pid="KfiC7TWAVb"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7일 방영된 5화에서 학교 경비원의 죽음을 목격한 데 이어 해성이 특수 임무를 지닌 요원임을 알게되면서 이번 작전을 위한 조력자로서 급부상하기에 이른다. 불안정한 신분으로 인해 때론 주눅든 행동과 표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이 잦은 캐릭터를 맡아 진기주의 진가가 비로소 빛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80a2b26bd785b2f6f5ace4e1b849e43c9f3b40524983e2a5de685c75160621d4" dmcf-pid="94nhzyYc2B" dmcf-ptype="general">'복자'라는 이름을 지녔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종종 겹쳐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느 정도 소개된 만큼, 앞으로 이뤄질 극의 전개에선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드러낼 전망이다. 뒤늦게 재회한 첫사랑과의 러브라인 못잖게 해성과 수아의 공동 작전 진행 등이 예고되는 등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이제 첩보 '버디'물로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p> <div contents-hash="7416cbdb30bf30f8cdd750a87f8b28e5b2d2a14efb0e04244b9a13e54cfb20ca" dmcf-pid="20VNGEwMbq" dmcf-ptype="general"> <strong>첩보 스릴러·병맛 코미디의 적절한 조화</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2002697c8c6e2423a0e0440250fd8d76dd27bca08f5251ca21e3de355e95be3c" dmcf-pid="VpfjHDrRfz"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ohmynews/20250309110008423kace.jpg" data-org-width="600" dmcf-mid="PV05P0Ul2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ohmynews/20250309110008423kace.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td> </tr> <tr> <td align="left">ⓒ M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e5b80b22964dc3f550075c848b54a5c375b02ead95cb62225e09c82d8af59556" dmcf-pid="fU4AXwmeB7" dmcf-ptype="general"> 12부작 구성의 중간 지점인 6화까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첩보 스릴러와 일명 '병맛' 코미디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채널 고정 및 OTT 시청을 이끌어 내고 있다. 비로소 알게 된 20여 년 전 아버지의 실종, 그 속에 숨어 있는 국정원 내부와 사학 재단 사이의 은밀한 거래 등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29acbd7373c54ee11d1a23643fb0dec068c5431913cb64501609ce5cb2d601c" dmcf-pid="4u8cZrsdVu" dmcf-ptype="general">가볍게 지나가는 인물들도 이젠 허투루 넘길 수 없을 만큼 의심하고 지켜보게 만드는 등 첩보물 특유의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제대로 녹여내고 있는 것이다. 속내를 알 수 없는 국장(이서환 분), 이사장의 오른팔 격인 교장선생님(박진우 분) 등 수많은 조연 배우들 또한 저마다의 개성 남치는 연기로 탄탄하게 드라마를 채워 넣고 있다.</p> <p contents-hash="b089d9a5cab42c41b18a706faf5c5bcffd494353cd49d609a499e96f51b03539" dmcf-pid="876k5mOJ9U"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예비군 훈련 참석 때문에 학교를 결석하는 등의 황당한 상황 연출, 유치하지만 재미 만큼은 확실하게 보장된 선거 운동용 노래를 아예 별도의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식의 기발한 홍보까지 접목됐다. 이를 통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지상파 TV 코믹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까지 함께 마련하고 있다. 첩보 스릴러와 코미디라는 이질적 장르의 결합은 좋은 배우들의 열연과 맞물려 현재로선 성공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b4b1164cb2599371ed0936e54681c7f7846ab424edc1af73e5b64257290cbfde" dmcf-pid="6zPE1sIiKp" dmcf-ptype="general"><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이 기사는 김상화 칼럼니스트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jazzkid)에도 실립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 스노리그 1차 대회서 3위 03-09 다음 ‘초인’ 꿈꾸는 GD의 행보, 스스로를 넘어서다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