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나쁜 사람 만들까"..이건주, 10년 절연한 부모님, 판도라 상자 오픈 [일문일답][아빠하고 나하고] 작성일 03-09 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ub4t3Iyk">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F2LjwRdzC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127cdeadc677ca682bcfe815e6473a8e35f43ae7a5b878459e44a03d3843b9" dmcf-pid="3VoAreJq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124140783chdh.jpg" data-org-width="510" dmcf-mid="ZoMhWcEQ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124140783ch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5f6412ace1c61655421059de235cfe468ba3afdafd9d10c85ed195584c9fcf" dmcf-pid="0fgcmdiBCj" dmcf-ptype="general"> <br>배우 겸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순돌이' 이건주가 "부모님에 대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겠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40b8ac5e1d13f7109bbeae5af7f9aa0adf299798bc1fec5bd86d4786a5ad6d2" dmcf-pid="p4aksJnbhN" dmcf-ptype="general">오는 11일 방송되는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는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역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이건주가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71f8ab35bf07aee9c8ac3c556aea688609fb8d767b53d23f3337578e54918d10" dmcf-pid="U8NEOiLKya" dmcf-ptype="general">이건주는 앞서 다른 방송을 통해 2살 때부터 할머니와 고모들의 손에 자랐으며, 부모님과는 왕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부모님과 절연한 이유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8be09ea5275843efe579a79a85d2755878fb06c90c0c0df44dfc46ae6b1e948" dmcf-pid="u6jDIno9lg" dmcf-ptype="general">부모님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만으로도 지쳐있었다는 이건주는 여러 차례 고사 끝에 어렵게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모님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한편으로는 '아버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게 아닐까'라는 걱정을 함께 안고 시작하는 이건주의 '아빠하고 나하고', 그에 대한 더욱 깊은 이야기를 일문일답을 통해 들어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f8c3952d0f0856082badc3575fb23097caebcd329de35a4c94a87bb4491fa6" dmcf-pid="7PAwCLg2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124142138wlcn.jpg" data-org-width="510" dmcf-mid="5oS963ph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124142138wl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b1fb1f5334fab7d8a1e72d838e33ba50f7eb347a7e04a2912ecaa1c71126bd" dmcf-pid="zQcrhoaVhL" dmcf-ptype="general"> <br><strong>Q. 처음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제안을 받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그리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는? </strong> <br>- 처음에는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에는 절대 출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1부터 애청자였기 때문에 가족과의 관계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란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저와는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좀 의아했고, 처음에는 출연이 어렵다고 정중히 거절했었다. 하지만 여러 차례 제작진의 진심 어린 설득으로 제 마음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부모님에 관한 질문을 받는 것만으로도 많이 지쳐있었다. 처음에 출연 제안을 거절하고 문득 든 생각이 '어쩌면 이제는 내 가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봐도 되지 않을까?', '내 마음속 부모님에 대한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 하게 됐고, 그런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div> <p contents-hash="7f1e3fd62c022d8100c987ef97105bec4071b523df594721b5bf590aed2df4f7" dmcf-pid="qXK4MuzTSn" dmcf-ptype="general"><strong>Q. 어릴 때부터 키워주신 고모님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대해 고모님들의 반응은 어땠</strong>나.<br>- 제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아들 대표로 출연한다니까 고모님들은 너무 좋아하셨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하셨다. "엄마, 아빠 이야기를 꺼내는 게 많이 아프고 힘들 텐데 괜찮겠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더라. 고모들에겐 제가 1순위니까 제 마음이 어떨지 그걸 가장 먼저 생각하신 것 같다. 부모님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혹시라도 저에게 해가 되지는 않을까, 그런 부분들을 많이 걱정하셨던 것 같다.</p> <p contents-hash="706596b42bc229de43b7ce7a174faa33100222b1fb8120e73c14763ec2da8344" dmcf-pid="BZ98R7qyCi" dmcf-ptype="general"><strong>Q.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가? 또 시청자에게 어떻게 비춰지길 바라나</strong>.<br>- '아빠하고 나하고'가 관찰 예능이다 보니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들이 거침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필터링되지 않은 순도 100% 제 모습을 보시고 "이건주 참 솔직하고 재미있네?", "이건주가 저런 모습도 있어?" 하고 그냥 재미있고 편안하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의 이야기에 대해 '이건주가 이런 상황이었고, 이런 마음이었구나' 하고 조금이라도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시청자분들 중에는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께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저 또한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고 싶다.</p> <p contents-hash="e7e400a93c5f16f6a77de91749b7cfd78347a2cede60cb26db3d2d600b05fced" dmcf-pid="b526ezBWTJ" dmcf-ptype="general"><strong>Q.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있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무엇인가?</strong><br>- 아무래도 '저와 아버지'의 관계다. 저는 그냥 아버지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오픈하고 싶은 마음인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아들이 아버지한테 저래도 돼?"라고 아버지에게 싸움을 걸려는 것처럼 보일까 봐 걱정된다. 제가 아버지를 너무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물론 아버지와 절연한지 10년째이고 여전히 이해가 안 되고 화가 나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아들이기 때문에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 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d5b80bc79914170450665150a9b2fdec612a50a02d398fe079fd5ebe1b3825" dmcf-pid="K1VPdqbY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124143458uate.jpg" data-org-width="576" dmcf-mid="13docPxp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starnews/20250309124143458ua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c5c126d4443468a2d8407768145713c7f262bc669b4a45f80a96a2d154d416" dmcf-pid="9tfQJBKGTe" dmcf-ptype="general"> <br><strong>Q. 어린 시절부터 활동을 해왔지만 이건주 씨의 부모님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에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strong> <br>- 사실 제가 방송에서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은 있지만 왜 부모님을 안 보고 사는지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밝힌 적이 없다. 엄마, 아빠, 가족이란 존재에 대한 제 진심을 모두 털어놓을 생각이다. 부모님에 대한 저의 마음이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사실 아직 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제가 10년 전에 알던 모습이 아니라 존경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셨다면 이제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div> <p contents-hash="37abcf635df59c7fef149e9a15bef79fb42e4374f524b183452355d77db861f3" dmcf-pid="2F4xib9HyR" dmcf-ptype="general"><strong>Q.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1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가족은 누구였나?</strong><br>- 가장 인상 깊고 공감이 됐던 가족은 이승연 님 이야기였다. 가족에게 먼저 손을 내밀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그 마음을 누구보다 제가 잘 알 것 같았고 마치 저의 모습을 보는듯했다. 이승연 님 사연을 보면서 제가 느끼고 있는 비슷한 감정이지 않을까 싶었고 '나도 한번 용기를 내볼까?'라는 마음이 들었다.</p> <p contents-hash="8ea42d4d5a0781686bcaba281bbcdba9236709f9724cca4c03043bc8021a7d69" dmcf-pid="V38MnK2XTM" dmcf-ptype="general">국민 아역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중년이 된 '순돌이' 이건주가 최초로 공개하는 부모님과의 숨겨진 사연은 오는 11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0bcb401ce187a93ab487c93ad384b0bb50b1e49bcbfb16af9297da86b724a34" dmcf-pid="f06RL9VZCx"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협상의 기술’ 백발의 이제훈, 협상가로 ‘완벽 동기화’ 03-09 다음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오늘(9일) 시작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