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롯데…'챔피언' KIA에 시범경기 승리 작성일 03-09 156 목록 [앵커] <br><br>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br><br>공식 개막에 앞서 시작된 시범경기 첫 날 롯데가 챔피언 KIA를 꺾었는데요. <br><br>5개 경기장에는 시범경기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리며, 지난 시즌의 뜨거운 흥행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br><br>정주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포근한 봄 날씨에 막을 올린 시범경기, 봄에 강한 롯데의 출발이 좋았습니다.<br><br>1회부터 '디펜딩챔피언' KIA를 상대로 황성빈과 손호영의 안타로 점수를 뽑았습니다.<br><br>그러나 KIA가 3회 김도영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더니, 4회 롯데의 송구 실책을 틈타 3-1로 역전했습니다.<br><br>나승엽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추격한 롯데는, KIA로 유니폼을 바꿔입은 '철벽 불펜' 조상우를 공략하는데 성공했습니다.<br><br>조세진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조상우의 폭투가 나오며 다시 역전까지 해냈습니다.<br><br>롯데에 잔류한 마무리 김원중은 9회 삼자범퇴 완벽투로 4-3 승리를 지켜냈습니다.<br><br><나승엽 / 롯데 내야수> "올시즌은 작년과 다르게 준비 잘 했으니까 기대해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br><br>KT는 장성우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LG를 5-1로 꺾었고, 두산은 한화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6-4로 승리했습니다.<br><br>지난 시즌 첫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의 흥행 열기는 새 시즌 시범경기까지 이어졌습니다.<br><br>1만 7천명의 관중이 사직야구장을 찾았고, 대구에도 2만여명이 몰리는 등 시범경기 개막전 관중 수는 역대 최다인 6만 7,264명을 기록했습니다.<br><br>주자 있을 때 20초, 주자 없을 때 25초 이내로 투구 시간을 제한하는 피치클록이 시범경기부터 본격 도입되면서 경기 진행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br><br>지난 시즌보다 0.6% 낮아진, 자동투구판정시스템, ABS 존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br><br>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세계휠체어컬링 혼성단체 은메달…패럴림픽 출전권 확보 03-09 다음 김광규, 소속사도 쉽게 밝히지 못했던 병에...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