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매력에 빠져 해녀가 된 예술기획자 작성일 03-09 8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1 ‘인간극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9J7uzTlo"> <p contents-hash="bafcc6d0f8105bcf735e9676c3f4ae94f46c5259175fe0e67bc7a4cacdf3c65b" dmcf-pid="XM2iz7qyTL" dmcf-ptype="general">강원 고성 대진항에는 올해로 물질 4년차인 막내 해녀가 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조단비씨다. 조씨가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고성에 와 해녀가 된 이유는 뭘까. 이번주 KBS 1TV <인간극장>에서 사연을 알 수 있다.</p> <p contents-hash="bca8d18f591a213ab3c0dd21cf8c263481b6a7976f2f31aeb6725c3678f432e6" dmcf-pid="ZRVnqzBWWn" dmcf-ptype="general">조씨는 대학 졸업 후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했다. 그는 예술가들의 속을 몰라 답답했고, 그럴 때마다 바다로 달려갔다고 한다. 수경 너머로 보이는 바닷속은 투명했다. 숨김없이 모든 걸 보여주는 바다의 매력에 빠졌다. 제주와 거제 등 어촌을 찾아다녔으나 조씨를 환영해준 곳은 바로 이곳, 고성이었다.</p> <p contents-hash="5d37428d9449ed0c27e60cc115495e3a2740a9720bd30876237bdbab181ef05d" dmcf-pid="5efLBqbYyi" dmcf-ptype="general">고성의 해녀 이모들은 앞다퉈 조씨를 챙겨줬다. 조씨는 손도 느리고, 물에서는 더 굼떴다. 선배 해녀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았다. 조씨의 어리숙함은 낯선 이를 경계하는 해녀 세계에 정착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됐다. 해녀들 끼리 왜 조씨에게 더 잘해주지 않느냐며 다투는 일도 있었다.</p> <p contents-hash="8f29c2df5da731c1bf46ca8248ab62add0434ccf070ce617fdffe15c560d320f" dmcf-pid="1i6a9K2XSJ" dmcf-ptype="general">조씨를 따라 그의 남편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선장이 됐다. 매일 저녁 수확량을 비교해 수익이 많은 사람이 그날의 가장이 된다. 오전 7시50분 방송.</p> <p contents-hash="3df1b64574ea4a090ced8ab7c8a68ac3e8ed0c3b651328f6a10dc82427640a47" dmcf-pid="tnPN29VZSd" dmcf-ptype="general">신주영 기자 jy@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조세호와 첫 만남 회상 "명품관서 4~5개 쇼핑백 들고 있어" (굿데이) 03-09 다음 2025년 3월 10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