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탠바이미’ 잘 나간다는데…유사품 제대로 알고 쓰는 법 작성일 03-10 1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EhUCDx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88f187cfa7e7555c2b2ee38d70955637d4de1c9c9257bc688cd31644709902" dmcf-pid="HbEhUCDx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의 무빙스타일.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hani/20250310133506565mwpm.jpg" data-org-width="640" dmcf-mid="ymxoSLMU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hani/20250310133506565mw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의 무빙스타일.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9514c7acdd5f7f8d69ef24c6cb0679b03343f72e7fbde5b11864fbab2f93d5" dmcf-pid="XKDluhwM55" dmcf-ptype="general">최근 ‘삼탠바이미’라 불리는 삼성전자의 스탠드형 모니터를 산 임아무개(35)씨. 저렴한 가격과 큼지막한 43인치 화면에 끌려 구매를 결정한 그는 예상치 못한 데서 아쉬움을 느꼈다. 삼탠바이미는 배터리가 없어 전선이 연결돼 있어야만 쓸 수 있는데, 안방과 거실을 오가며 이용하는 그로서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임씨는 “결국 삼탠바이미 때문에 멀티탭을 하나 더 사서 안방에 구비해뒀다”며 “제품을 구매할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4f39d6a21cf1b60708df69c719d50df131c306b2c333f1b4c01049f45d8493" dmcf-pid="Z9wS7lrRXZ" dmcf-ptype="general">가전 시장에서 이른바 유사품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삼탠바이미’(삼성전자+스탠바이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삼성전자의 ‘무빙스타일’이 대표적이다. 무빙스타일은 엘지(LG)전자가 히트 상품 ‘스탠바이미’를 선보인 지 2년여 만에 삼성이 뒤따라 출시한 제품인데,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자평하고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두 제품이 어떻게 같고 다른지 9일 살펴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8e70eae662fbea92b5dd8d9a57e139510bfc0372a3ced1c53bfcf0a7a4e99f" dmcf-pid="52rvzSme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의 스탠바이미 2. LG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hani/20250310133508342vekw.jpg" data-org-width="640" dmcf-mid="WEz4Afqy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hani/20250310133508342ve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의 스탠바이미 2. LG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ff40838249aa3329f44e4c9a930f0e998b7e6fc09afd4357a3c4acb30e1b69" dmcf-pid="1VmTqvsdtH" dmcf-ptype="general">일단 두 제품은 모두 ‘이동식 텔레비전(TV)’을 지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텔레비전은 어느 한 곳에 고정된 붙박이 가전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셈이다. 이들 제품은 바퀴 달린 거치대가 있어 자유롭게 옮길 수 있고, 화면 높낮이를 조절하거나 세로로 돌릴 수도 있다. 일반적인 지상파 채널 등을 시청할 수 없는 만큼 엄밀한 의미에서 텔레비전은 아니지만,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텔레비전용 운영체제(OS)가 탑재돼 있다. 이런 ‘이동식 텔레비전’이라는 개념은 엘지전자가 2021년 스탠바이미를 출시하며 처음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3420985d58cf63a38cbe1995bcfcaf1cee0f16d455177e5fe6f40a9732ca6255" dmcf-pid="tfsyBTOJHG" dmcf-ptype="general">엘지의 스탠바이미는 선발주자답게 이동성에 더욱 특화한 제품이다. 삼성 제품과 달리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가까운 곳에 콘센트가 없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주방을 비롯해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끊김 없이 쓰기에는 스탠바이미가 더 적합한 셈이다. 배터리 용량도 최근 늘었다. 기존 스탠바이미는 한번 충전하면 최장 3시간 쓸 수 있었지만, 올해 출시된 ‘스탠바이미 2’의 경우 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p> <p contents-hash="af5e88bbc82ca0fb04bc46525189da1ff2647b9b93fcd15643a19548d9dee6cd" dmcf-pid="F4OWbyIi1Y" dmcf-ptype="general">터치 조작이 가능한 화면도 엘지만의 장점이다. 리모컨이나 음성인식 기능 등을 써야만 조작할 수 있는 삼성 제품과 차별화된다. 디자인이나 화면 각도 조절의 용이성 등의 측면에서도 엘지 스탠바이미가 더 낫다는 평가가 많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f2313da6d2a1a74660f577d5854bc1bad9e776b63ac0872d82a38bc3025e96" dmcf-pid="3rz4Afqy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의 스탠바이미 2. LG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hani/20250310133509836rvne.jpg" data-org-width="640" dmcf-mid="YExoSLMU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hani/20250310133509836rv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의 스탠바이미 2. LG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41f3b68b77571a63ff7121e79b4299fc138bc13eef9883a114a12a24836ac0" dmcf-pid="0mq8c4BW1y" dmcf-ptype="general">반면 후발주자 삼성의 무빙스타일은 ‘가성비’를 무기로 삼고 있다. 국내 출하가가 129만원인 스탠바이미 2와 달리, 무빙스타일은 5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각종 할인 혜택을 받으면 40만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다. 큰돈을 들이고 싶지 않은 소비자라면 솔깃할 만한 가격 차이다.</p> <p contents-hash="842de47343e31a9dc484d2fea50bd9f4e1d4d824adb9eb99ae7c3961808c9a98" dmcf-pid="psB6k8bY1T" dmcf-ptype="general">화질과 화면 크기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것도 삼성의 강점이다. 무빙스타일의 해상도는 풀 에이치디(FHD·1920×1080)와 4K(3840×2160), 화면 크기는 27·32·43인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무빙스타일이 출시되기 전 소비자들이 모니터와 거치대를 별도로 구매해 다양하게 조합하며 이를 ‘삼탠바이미’라고 부르던 데서 착안한 것이다. 엘지 스탠바이미 2의 경우 해상도는 큐에이치디(QHD·2560×1440), 화면 크기는 27인치다.</p> <p contents-hash="5b9a55385bbd840d37dbfdd6794ce176d11d73c11829752a89b20ae08a455ec3" dmcf-pid="UObPE6KGYv" dmcf-ptype="general">이재연 기자 jay@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손호준, 신생 매니저먼트 333 설립 03-10 다음 갑자기 떠난 가족, 연락처는? 사진은?…‘디지털 유산’ 재시동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