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변상일, 2년 연속 결승행 작성일 03-11 108 목록 <b>본선 4강전 제2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변상일 九단 ● 이지현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3/11/0003892632_001_20250311005112009.jpg" alt="" /></span><br> <b><총보> </b>(1~204)=한 판을 쭉 돌아보면 이지현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37, 39 압박 전술이 성공해 51까지 기분 좋은 흐름을 이끌었다.<br><br>중반 들어서는 공격에 대한 미련 때문인지 일관성 없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73으로는 참고도와 같이 좌상귀를 버리고 우변 백을 선제 공격하는 것이 이지현의 스타일에 맞지 않았을까. 81, 91은 성급한 공격. 97, 107도 형태를 정리하면서 두터움을 활용하는 작전을 구사하지 못하고 판을 어렵게 만들어갔다.<br><br>종반의 117은 경솔한 패착.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었는데 제풀에 지쳐 국면을 그르친 느낌이다. 129 이하의 패 버팀은 흑에게 불리한 상황이어서 종국을 재촉했다.<br><br>변상일은 특유의 속기와 결단력(52, 86)으로 출발한 후 중반에는 거듭된 장고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으로는 104와 114, 116 등으로 균형을 유지하며 상대 실수를 유발시켰다. 시간 사용과 심리전에서 우위를 보인 것이 2년 연속 결승 진출로 나타났다. (137 143…99, 140…134, 204수 끝 백 불계승, 흑 초읽기 187수. 백 소비 시간 2시간 45분)<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50대 갑부 중에 의사 없어… 양자컴 같은 혁신에 젊음 걸라” 03-11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3월 11일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