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향하는 김채연..."개인 기록 또 깨고 싶어" 작성일 03-11 1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11/0000538617_001_20250311122814479.jpg" alt="" /><em class="img_desc">프리프로그램 연습 중인 김채연</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태릉, 윤서영 기자] "먼저 내 것에 집중할 것이다. 최대한 포디움에 올라서도록 노력하겠다"<br><br>김채연(경기일반)이 2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br><br>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된 훈련에서 침착하게 요소 하나하나를 점검하며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이른 시간 피곤할 법한 상황에서 미소를 유지한 채 자신의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트리플 점프, 스핀, 스텝 시퀀스 등 기술적인 요소를 가다듬었고, 특히 표현력 부분에 더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br><br>김채연은 "안무의 전체적인 디테일을 조금 더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심판 선생님들께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위해 동작에서 표정을 더 사용하고, 점프에서 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언해 주신 부분을 연구하면서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김채연은 지난해 연말부터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하얼빈 아시안게임, 사대륙선수권대회까지 연이어 출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br><br>올해 시즌 마지막 큰 대회를 앞둔 김채연은 "비타민도 먹고 잠도 평소보다 더 잘 자려고 하면서 컨디션 회복하고 있고, 피겨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떨며 6시간가량 자유의 시간을 보내면서 재충전도 했다"면서 "지금은 지상 훈련과 재활 훈련을 병행하며 몸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다. 불편한 곳은 전혀 없고 이 상태로 세계선수권까지 가고 싶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11/0000538617_002_20250311122814535.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연(왼쪽)과 김나현 코치가 영상을 보며 피드백 중이다.</em></span></div><br><br>오늘 오전 훈련은 김채연의 메인 코치인 최형경 코치가 아닌, 서브 코치로 있는 전 국가대표 출신 김나현 코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br><br>김나현 코치는 김채연에 대해 "연속적인 대회 일정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는데, 회복은 잘 된 거 같다"면서 "요즘은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표현력도 함께 집중하고 있다. 심판 선생님들께서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시는 동작들을 매끄럽게 연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연습하면서는 클린 연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대회 때 긴장을 다스리는 부분이 관건으로 보인다. 그래도 전 시합에서 자신감을 받으면서 많이 좋아졌다. 남은 시간 동안 고쳐나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완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세 번째 세계선수권 무대에 오르는 김채연에게 이번 대회는 특히 중요하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려있기 때문이다.<br><br>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그는 이번에도 최상의 연기를 펼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br><br>"우선 세계 선수권에서도 개인 기록을 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고 있다. 지금 훈련이 잘되고 있는데, 컨디션 잘 유지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4대륙 대회 때보다 조금 더 깔끔한 연기로 더 많은 사람들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11/0000538617_003_20250311122814589.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김채연</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11/0000538617_004_20250311122814643.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연-김나현 코치</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칸타빌레' 멘트+오프닝 송 직접 작사..PD "이런 MC 처음" [Oh!쎈 현장] 03-11 다음 1000만뷰 '시티보이로그' 이지한, 싱그러운 훈훈함의 정석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