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강자’ 조재호, PBA 챔피언십 2연패 16강 탈락 작성일 03-11 1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1/0002735091_001_20250311163410007.jpg" alt="" /><em class="img_desc">조재호. PBA 제공</em></span><br>초박빙의 경쟁이다. 특급 선수라도 한순간 실수하면 조기탈락이다.<br><br>슈퍼스타 조재호가 10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H조 2차전에서 김현우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패배했다. 조재호는 앞서 응오딘나이와의 1차전(2-3 패)을 포함해 조별리그 2연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br><br>조재호는 12일 16강행을 확정한 무라트 나지 초클루(2승)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겨도 2위가 될 수 없어, 조 1~2위에게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챙길 수 없다.<br><br>조재호는 이날 김현우와 만나 벼랑 끝 승부를 펼쳤으나, 1세트 막판 고비에서 점수를 추가하지 못해 13-15로 패했다. 에너지를 끌어모은 조재호는 2세트 승리(15-10)로 반짝 기세를 올렸지만, 3~4세트를 내리 빼앗기면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br><br>조재호는 4세트에서 3이닝 동안 2점에 그쳤고, 김현우는 애버리지 5.000으로 3이닝에 15점을 몰아치면서 승패를 갈랐다.<br><br>조재호는 상금 2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후보 가운데 한 명이었다. 최근 2년간 이 대회의 우승자이며, 이번 대회에서 3연속 정상 등극을 노렸다. 하지만 대회에 출전한 시즌 상금 랭킹 32강 선수들은 누구도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1/0002735091_002_20250311163410037.jpg" alt="" /><em class="img_desc">강동궁. PBA 제공</em></span><br>김현석 해설위원은 “남자당구의 경우 실력이 평준화하고 있다.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조금만 허점을 노출하면 쫓기게 된다”고 했다. 또 “많은 팬을 보유한 선수들은 팬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하는데 멘털 관리가 말처럼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br><br>경험이 풍부한 김재근과 이충복도 조별리그 2패로 이미 탈락했고, 세계적인 명성의 다니엘 산체스(1승1패·D조)나 시즌 상금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1승1패·A조)도 16강 진출을 자신할 수 없는 상태다. F조의 하비에르 팔라손(1승1패)과 다비스 사파타(2패)는 12일 맞대결에서 이겨야 16강 무대에 갈 수 있다. B조의 강동궁(1승1패)은 12일 부라크 하샤시(1승1패)와 16강 진출권을 놓고 명운을 건 싸움을 벌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1/0002735091_003_20250311163410061.jpg" alt="" /><em class="img_desc">김영원. PBA 제공</em></span><br>반면 C조의 17살 천재 김영원(2승)은 신정주와 이충복을 연파하며 일찌감치 16강에 안착하는 등 돌풍을 몰아치고 있다.<br><br>김현석 해설위원은 “김영원의 스트로크가 경쾌하다. 사심이 없고, 열심히 친다. 부담 없이 칠 때 자기 기량이 온전히 나오는 것 같다”고 평했다.<br><br>한편 피비에이는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대회 기간 날마다 첫 2경기가 끝난 뒤 현장에서 팬 사인회를 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H리그, 2위 싸움으로 바쁜 하남시청 상대로 두산 우승 확정 노린다 03-11 다음 하빕-마카체프-안칼라예프, UFC는 다게스탄 전성시대!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