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서성거리는 사이 작성일 03-11 127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예선 ○ 박정환 9단 ● 김은지 9단 초점13(163~182)</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1/0005456971_001_20250311171630856.jpg" alt="" /></span><br><br>2013년 12월 한국 순위에서 2위였던 박정환이 1위로 올라섰다. 11월에 1위였던 이세돌은 3위로 내려갔다. 두 사람 사이엔 김지석이 있었다. 루이나이웨이가 2011년을 끝으로 중국으로 돌아간 뒤로 줄곧 여자 1위를 지킨 이는 박지은. 여자 프로 가운데 홀로 100위 안에 들었다. 하지만 2014년을 한 달 앞두고 100위 밖으로 벗어났다. 새로운 여자 1위엔 98위 최정이 올랐다. 10년 장기 집권, 그 시작이었다.<br><br>그동안 2인자는 주로 오유진이 맡았다. 김채영이 오유진을 앞지르기도 하고 조승아가 한때 반짝했다. 2위를 주고받은 세 사람은 가끔 1위를 이겼어도 시대를 바꿀 실력은 갖추지 못했다. 앞이 막혀 서성거리는 사이 무서운 후배 하나가 2인자들을 바짝 따라붙더니 곧 넘어섰다. 김은지가 날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1/0005456971_002_20250311171630881.jpg" alt="" /></span><br><br>팻감으로 쓴 흑63을 받지 않고 백64로 따내 패를 이겼다. 흑65로 따내 두 번째 패싸움이 일어났는데 바로 끝났다. 백66 팻감을 이번엔 흑이 받아주지 않았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박정환이 둔 백66을 놓고 점수를 깎았다. <참고도> 백1로 팻감을 쓰고 5로 따내 패를 이기라고 한다. 흑이 가운데에서 집을 크게 지으려고 애쓰겠지만 백13으로 움직이면 흑 모양을 얼마든지 깰 수 있다는 뜻이다. (67…△, 71…◎)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대한산악연맹, 15~16일 모나 용평에서 '2025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개최 03-11 다음 유튜브 계정도 없는데…차주영, 실버 버튼 인증샷 “꾸꾸들 덕분♥”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