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드론이 시속 120㎞로 군집 공격…촌각 다투는 현대戰 지배할 무기" [긱스] 작성일 03-11 1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재혁 니어스랩 대표<br>자율공격 드론 자이든 개발<br>미국 드론의 20분의 1 가격<br>풍력점검 기술 국방에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XHN8bYv8"> <p contents-hash="cd084585acaec286941df18c8e50b7f0063592576b7383069caac54f385ce929" dmcf-pid="4FZXj6KGy4" dmcf-ptype="general">드론 여러 대(최대 10대)를 층층이 쌓아 올린 형태. 각각의 드론을 일정한 간격으로 띄워 발사하는 기존 방식보다 운용 공간을 크게 줄였다. 출격한 드론들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서로 통신하고 자동으로 군집 대형을 형성한다. 시속 120㎞ 속도로 이동해 표적을 식별하고 공격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eafec22c81b245416c1db64efa1dc6f21557a196387ccdc187952f74a2a47f" dmcf-pid="835ZAP9H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ked/20250311182802979uiaj.jpg" data-org-width="489" dmcf-mid="VIDEftYc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ked/20250311182802979uia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9cdd1689b608d36f76065ec06f27ab101cb1dfd0d18943c56daa725098aca8" dmcf-pid="62Bqhge7vV" dmcf-ptype="general"><br>드론 AI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최근 공개한 군집 자율비행 공격 드론 자이든에 관한 설명이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사진)는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대가 동시 출격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상황을 판단한 후 협업해 표적을 공격하는 군집형 드론을 개발했다”며 “촌각을 다투는 전장 상황을 고려해 드론이 뜨는 시간을 크게 줄인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c7dff318ecdeb381c1f464a861d42e1ac45f31b96bd9637f4ef25e55caa7aa" dmcf-pid="PVbBladzl2" dmcf-ptype="general">니어스랩은 자체 AI 기술을 적용한 드론을 개발해 해외 방산업체와 군에 수출하는 국내 대표 드론 기업이다.</p> <p contents-hash="4c0b23aed73b6c3256ab92f3769f969810963021af0f30f473e7845d76fc0fee" dmcf-pid="QfKbSNJql9" dmcf-ptype="general">자이든은 카메라 센서로 표적을 탐지해 AI 기반 추적 시스템으로 정밀 타격한다. 별도의 드론 전용 포탄이 아니라 군이 쓰는 기존 박격포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드론 앞쪽 윗부분이 포탄을 수납하고 끼우는 상자로 돼 있다. 스스로 경로를 생성하는 자율비행 AI, 카메라로 수집한 영상 정보를 분석하는 비전 AI, 여러 대의 군집 비행체를 다루는 관제 AI 등이 경쟁력이다. 최 대표는 “방산 드론의 핵심은 스스로 임무를 수행하고 여러 대의 드론을 효율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AI 기술”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fa6586488d743da9f1c062f24fca88ba3d9eca3faee23cd7e0c1c6b3b6d52a9" dmcf-pid="x49KvjiBWK" dmcf-ptype="general">2015년 설립된 니어스랩은 풍력 발전기 점검 드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회사다. 과거엔 풍력 발전기 한 기를 살피기 위해 요원 세 명이 한 팀을 이뤄서 6~7시간씩 작업해야 했다. 니어스랩 드론 솔루션을 이용하면 한 사람이 15분 만에 점검을 끝낼 수 있다. 국내 풍력발전 단지 70%를 점검했다. 세계 3대 풍력 터빈 제조업체(지멘스가메사·제너럴일렉트릭·베스타스)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d74c65a681cb83761017e874ab3631737822ca75a6df132ce26007a712150376" dmcf-pid="yhsmPpZwSb" dmcf-ptype="general">니어스랩이 풍력 발전기 점검을 넘어 방산 드론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건 2023년부터다. 풍력 발전기 점검을 통해 확보한 영상 AI 분석 기술과 제어 기술을 고스란히 적용했다. 주요 제품 출시 1년 만에 해외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최 대표는 “풍력 발전 솔루션에서 활용한 비전 AI 소프트웨어를 보완해 하드킬 드론인 카이든과 자이든에 앉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02c24009feccd8a728e5d3d68272235c308b4ac65dd6db1c8d572006d0884a" dmcf-pid="WlOsQU5rTB" dmcf-ptype="general">과거엔 전투기 몇 대와 항공모함 한 대로 공중전과 해상전을 치렀다. 지금은 수천 대의 드론과 전투로봇이 현대전을 이끌고 있다. 최 대표는 “드론을 무조건 많이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싸야 한다”며 “우리 드론 가격은 미국 드론의 20분의 1 수준”이라고 했다. 처음부터 일회용 소모성 드론이라는 콘셉트를 잡고 공격드론을 개발했다. 최 대표는 “미국 공격드론의 성능이 좋지만 우리는 같은 가격으로 드론 20개를 깔 수 있다”며 “적이 군집으로 날아올 때 어떤 게 더 대응능력이 좋겠느냐”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747943ab8c4d6900f30dacc0c9864f450a937a5f75afcd909c665b9ec85a4dce" dmcf-pid="YSIOxu1mhq" dmcf-ptype="general">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서형, '스트라이프·오버 핏' 조합으로 감각적 패션 선보여..."완벽한 스타일" 03-11 다음 [오늘의 야구]마지막 말이 "잘 하겠습니다"…시범경기 첫 승 이끈 한화 심우준의 다짐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