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미키 17', 호불호 갈린다? 해외 반응 살펴보니 [N이슈] 작성일 03-11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SWEMf5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fb72da35c722a38077af78562c79a1c060927b1a7bfb51b119db70e88ec741" dmcf-pid="YivYDR41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 17'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WS1/20250311184919959fkhd.jpg" data-org-width="1400" dmcf-mid="ySxdbHSg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WS1/20250311184919959fk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키 17'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717f04d0d8795425b90f5a9b31524bf2887d603742cd596caab658211d8516" dmcf-pid="GnTGwe8tZ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봉 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로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영화 '미키 17'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c5f81ca171d23e7e84dc95e7de64cdc37262d8bb76accde74181654ed2db7cb" dmcf-pid="HLyHrd6FHu" dmcf-ptype="general">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키 17'이 1910만 달러(약 277억 4657만원)의 오프닝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1억1800만 달러(약 2615억 9400만원)라는 제작비를 회수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의 기사를 내보냈다.</p> <p contents-hash="0cfcec430f1f3aaa6fb409e2b20567d86bd3438e4940d2304e56af3c390fca94" dmcf-pid="XoWXmJP3XU" dmcf-ptype="general">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키 17'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간 북미에서 191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더불어 이 영화가 전세계 66개국에서 거둔 첫 주말 흥행 수익은 총 5339만 달러(약 774억 2891만원)다.</p> <p contents-hash="7f381b83cfb048d02f1578c47e8d199dcad0321440401691c22c42dbacff0b73" dmcf-pid="ZgYZsiQ0Yp" dmcf-ptype="general">1910만 달러라는 오프닝 스코어는 큰 수치지만, 미국 영화를 기준으로 볼 때는 이야기가 다르다. 미국에서 역대 가장 흥행한 영화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의 오프닝 스코어는 무려 2억 4796만 6675달러(약 3603억 6996만 8777원)였다. 10여년 전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예산(1억 2500만 달러)이 들어간 영화 '헝거 게임: 모킹제이'(2014)의 오프닝 스코어가 1억 2189만 달러(약 1771억 5383만원) 정도였던 것을 고려할 때 아쉬운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성적이다.</p> <p contents-hash="ed25667357381ad12ff3446cda4949b602d859842775166aecde5114737e6dc6" dmcf-pid="5LyHrd6FX0" dmcf-ptype="general">그간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작가주의적이면서도 대중적이라는 평을 많이 받아왔다. '살인의 추억'(2003)이나 '괴물'(2009)이나 '기생충'(2019)이 모두 그러한 예이다. 우리나라에서 그의 영화는 데뷔작인 '플란다스의 개'를 빼고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그 중 '괴물'(2006)과 '기생충'(2019)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지만 할리우드 영화는 자본의 규모에서부터 봉 감독이 짊어져야 할 무게가 더 무거운 듯하다.</p> <p contents-hash="941063071d1d1c2e344e0787580ef6ba54923cc813908914f5057b5db70a108f" dmcf-pid="1oWXmJP3t3" dmcf-ptype="general">현지에서의 평가는 어떨까. 북미 유명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미키 17'은 평론가 지수 신선도 79%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객 지수는 신선도 72%를 기록하고 있다.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인 '기생충'이 평론가 지수 신선도 99%이며, '설국열차'가 94%, '옥자'가 87%, '살인의 추억'이 95%, '괴물'이 93% '마더'가 96%, '플란다스의 개'가 88%다.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 여덟 편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p> <p contents-hash="615d4fe79ae134763766648dddaf740ea8b70bf42365bcfa9dcac44f1586d56c" dmcf-pid="tgYZsiQ0XF" dmcf-ptype="general">평론가 지수를 매긴 북미의 영화 평론가 240인의 개별 평가는 호평이 우세하다. "누구도 봉준호처럼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라거나 "복제 인간에 관한 이야기지만 독특한 매력이 많다" 등 좋은 평가들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로버트 패틴슨은 엄청나다, 그렇지만 나머지는? 영화 속 미키처럼 지저분하고 쓸모없다"라거나 "무겁고 잘난체하려 하는 '미키 17'은 지루하고 자기 만족적인 SF"라고 혹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9842d7127eb7dfc160323c1041c8872852d5225341922bd462f794dcffa9f27" dmcf-pid="FaG5Onxp5t" dmcf-ptype="general">일반 관객들의 평가도 호불호가 갈린다. 그 탓에 미국에서 관객들의 실시간 반응을 평가하는 시스템인 시네마스코어에서 이 영화는 B등급(보통 수준)을 받았다.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b3d9cb3bd3212aaf512c485d5abc7496c9b0fe39dd0a14589b77f77a3e5404b2" dmcf-pid="3NH1ILMUG1" dmcf-ptype="general">한편 '미키 17은' 국내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지난 2월 28일 개봉했다.</p> <p contents-hash="8174485cef299ca5231f0c30fa3d9c68b496eca5bc10e8dc77031204374d938a" dmcf-pid="0jXtCoRuG5"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동생=컨디션 안좋은 날의 나…누나라고 안 하면 죽어" 아이유, 현실남매 포스('살롱드립') 03-11 다음 애프터스쿨 정아, 故휘성 추모→'공구' 일정도 미뤘다 "다신 이런일 없길.."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