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명진, 주전 2루수 확실한 눈도장? 작성일 03-11 120 목록 [앵커]<br>1군 경험이 별로 없거나, 신인급 선수들에게 시범경기는 감독 눈에 들기 위한 경연의 장입니다.<br><br>새 키스톤콤비를 찾는 두산에선 오명진의 활약이 눈부십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br>두산이 4대 2로 끌려가던 4회, 투아웃 만루에서 오명진이 대타로 등장합니다.<br><br>삼성 양창섭의 시속 147km 속구를 가볍게 잡아당겨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3루타를 만들어냅니다.<br><br>전날까지 이틀 연속 멀티 히트에 이어 해결사 능력까지.<br><br>오명진은 비록 시범경기지만 4경기에 모두 나와 5할 타율에 장타력까지 뽐내며 타율과 최다안타, 장타율, 득점에서 리그 1위에 올라있습니다.<br><br>2루 수비도 아직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br><br>오명진은 팀에서도 알아주는 연습벌레.<br><br>주전 2루수 강승호가 3루로 이동하면서 겨우내 2루에서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br><br>1군에서 9경기 출전에 불과한 오명진이 지난 시즌 103경기에서 타율 0.277을 기록한 이유찬보다 한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br><br>kt에서 방출당한 뒤에 올 시즌 삼성에서 기회를 잡은 홍현빈은 6회 두산 박치국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쳐내며 강렬한 인상을 심었습니다.<br><br>KIA에서 주전 도약을 노리는 이우성과 한준수는 7회에 보란 듯이 차례로 만루홈런과 스리런홈런을 쳐내며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습니다.<br><br>유일하게 승리가 없던 KIA는 장단 17개 안타를 몰아치며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희정<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신내림' 이건주, 8개월 차 무속인…"2026년 1월까지 예약 꽉 찼다" (아빠하고) 03-11 다음 BNK, 삼성생명 꺾고 챔프전 진출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