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행 티켓 잡아라'…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4일 개막 작성일 03-12 1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선수 중 남녀부 1위는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2/NISI20250209_0020689071_web_20250209135145_20250312133319133.jpg" alt="" /><em class="img_desc">[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박지원과 장성우가 출발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조기에 확보할 선수는 누가 될까. <br><br>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14~16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br><br>지난달까지 2024~2025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온 쇼트트랙 선수들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놓고 다시 한 번 결전을 벌인다. <br><br>이번 시즌 월드투어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미국)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br><br>세계선수권에는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격이 걸려있어 한국 국가대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선수 중 대표팀 내에서 500m·1000m·1500m 포인트를 합산한 종합 순위가 가장 높은 선수 남녀 1명씩을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한다. <br><br>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가 여자 1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수확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지 않고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됐다. <br><br>남자부에서는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황대헌(강원도청)이 박지원(서울시청)에 여러차례 반칙을 범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br><br>2025~2026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되면 내년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태극마크가 중요하다. <br><br>세계선수권에서 자동 선발되면 '바늘 구멍'이나 다름없는 국내 선발전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br><br>계주에서는 힘을 합치지만, 개인전에서 국내 선수 간의 대결도 뜨거울 전망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2/NISI20250209_0020688878_web_20250209124114_20250312133319137.jpg" alt="" /><em class="img_desc">[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과 은메달을 차지한 김길리가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em></span>여자부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를 이루는 김길리와 최민정(성남시청)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br><br>김길리는 최민정이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놓은 2023~2024시즌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 돌아온 최민정은 건재함을 과시하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쌍끌이하고 있다. <br><br>지난달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최민정은 3관왕, 김길리는 2관왕에 등극했다. <br><br>둘은 친밀한 사이지만 빙판 위에서는 냉정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br><br>남자부에서는 에이스 박지원이 금메달에 도전하는 가운데 장성우(화성시청)가 대항마로 꼽힌다. 박지원과 장성우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br><br>이번 대회에서 남자부는 박지원, 장성우와 김건우(스포츠토토)가 개인 종목에 나선다. <br><br>여자부에서는 개인전 우선 출전 자격이 있는 심석희(서울시청)가 발목 부상을 이유로 빠져 최민정, 김길리와 함께 노도희(화성시청)가 개인전을 소화한다. <br><br>이번 세계선수권을 통해 차기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되지 못하면 다음달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야 한다. <br><br>한편 한국 국가대표 출신의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어깨 부상에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강행해 500m 금메달을 딴 그는 대회를 마친 뒤 수술대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무엇이 신진서를 1인자로 만들었나-“나를 키운 건 기재 이상의 책임감이었다”[인터뷰&] 03-12 다음 배우 박신우, 강나언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