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4일 개막…올림픽 직행 티켓 놓고 경쟁 작성일 03-12 10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최고 순위+금메달 획득 국내 남녀 선수는 국가대표 자동 선발<br>박지원, 반칙 악몽 딛고 금메달 겨냥…최민정·김길리 선의의 대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2/PYH2025020906790001300_P4_20250312144618640.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과 김길리<br>(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왼쪽)과 은메달을 차지한 김길리가 태극기를 두르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2025.2.9 dwise@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2025 최고의 쇼트트랙 선수를 가리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남녀 각 1명을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한다. <br><br> 차기 시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 사실상 올림픽 1차 선발전과 다름없다.<br><br> 대표팀 선수들은 외국 선수들뿐만 아니라 국내 선수들과도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br><br> 이번 대회엔 남자부 박지원, 이정수(이상 서울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 장성우, 서이라(이상 화성시청)가 출전한다.<br><br> 여자부는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경쟁한다.<br><br>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은 있지만, 출전을 포기한 선수들도 있다.<br><br> 남자부 김태성(화성시청)과 박장혁(스포츠토토), 여자부 심석희(서울시청)는 출전하지 않는다.<br><br> 이들은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2/PYH2025020312960001300_P4_20250312144618645.jpg" alt="" /><em class="img_desc">박지원 '금메달을 향한 눈빛'<br>(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쇼트트랙 박지원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나흘 앞둔 3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훈련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5.2.3 dwise@yna.co.kr</em></span><br><br> 남자대표팀 간판 박지원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의 악몽을 지우고 올림픽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br><br> 2022-2023시즌과 2023-2024시즌 세계랭킹 종합 1위를 차지했던 박지원은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렸던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후배 황대헌(강원도청)에게 잇따라 반칙을 당해 태극마크 자동 획득에 실패했다.<br><br> 당시 박지원은 남자 1,000m와 남자 1,500m결승에서 황대헌의 반칙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 금메달을 따지 못한 박지원은 국내 선발전에 출전해야 했고, 우여곡절 끝에 태극마크를 유지했다.<br><br> 박지원은 2023 세계선수권대회(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에 이어 2년 만에 금빛 질주를 노린다.<br><br> 최대 경쟁자는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다.<br><br> 단지누는 2024-2025시즌 세계랭킹 종합 1위에 오른 쇼트트랙의 신성이다.<br><br> 그는 올 시즌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종목별 랭킹 1위를 차지했고 500m에서도 2위에 올랐다.<br><br>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박지원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중국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지난 달 왼쪽 어깨 수술을 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br><br> 지난해 11월 발목 수술을 받은 뒤 몸 상태를 끌어올린 김건우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경험을 쌓은 장성우는 다크호스로 꼽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2/PYH2025020615140001300_P4_20250312144618650.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한국 쇼트트랙<br>(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6일 박지원, 김길리, 최민정 등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6 pdj6635@yna.co.kr</em></span><br><br> 여자부는 절친한 선후배인 최민정, 김길리의 경쟁에 눈길이 쏠린다.<br><br> 두 선수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다.<br><br> 최민정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딴 뒤 한 시즌 동안 휴식을 취했고, 그 사이 김길리가 대표팀 에이스로 떠올라 국제무대를 평정했다.<br><br> 김길리는 2023-2024시즌 세계랭킹 종합 1위에 올랐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여자 1,500m 금메달과 여자 1,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다.<br><br> 외국 선수 중에선 미국의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와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하너 데스멋(벨기에) 등이 최민정, 김길리와 불꽃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br><br> 이번 대회는 14일 각 종목 예선이 펼쳐지고 15일 남자 500m와 1,500m, 여자 1,000m,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 열린다.<br><br> 16일엔 남자 1,000m와 여자 500m, 1,500m, 남자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 결승이 펼쳐진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하나은행, 새 사령탑에 이상범 전 DB 감독 선임 03-12 다음 송가인, 첫 웹 예능 ‘팔도가인’ 오늘(12일) 첫 공개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