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연출, 폭탄 발언에 ‘술렁술렁’…연극 ‘꽃의 비밀’, 4월에 작품명 바뀔 수 있다?[SS현장] 작성일 03-12 9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첫 대본은 여주인공 아닌 남배우들 출연<br>직접 설명 불가 ‘비밀’에 숨겨진 의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lkHKUl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2c35be7b1f8990a5f65f4f6499d7dc30222710d59e21b624364a57e2e025d" dmcf-pid="fKSEX9uS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꽃의 비밀’의 연출 장진 감독이 12일 ‘관객과의 대화-수다데이’에서 작품명에 대한 숨겨진 스토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SEOUL/20250312185514079eecj.jpg" data-org-width="700" dmcf-mid="2ofPEGlo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SEOUL/20250312185514079ee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꽃의 비밀’의 연출 장진 감독이 12일 ‘관객과의 대화-수다데이’에서 작품명에 대한 숨겨진 스토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b4d0ff13e2ae4f834be92ce56eb2b4697315bc520b122356fb025969b63222" dmcf-pid="4FEiC3HEl8"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연극 ‘꽃의 비밀’ 연출 장진 감독이 폭탄 발언을 해 관객석이 술렁였다. 그가 “다음 달쯤에 (작품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p> <p contents-hash="4d05320198f03c0adb5efd9c9bde60192ac9ed6cdf57891305167e5fb93e11a6" dmcf-pid="83Dnh0XDS4" dmcf-ptype="general">장진 연출은 12일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열린 ‘꽃의 비밀: 관객과의 대화-수다데이’를 통해 작품명을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c144ffe9c246142c76e628f7a385ba18d169d115b308012d9dbc7fc169434a3" dmcf-pid="60wLlpZwvf" dmcf-ptype="general">‘꽃의 비밀’은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인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극이다. 박선옥·정영주·장영남·이엘·이연희·김슬기 등 국보급 배우들이 11인 11색의 매력을 발산해 120분 동안 폭소의 현장을 만든다.</p> <p contents-hash="b1e515eaf81542c997363087fb4669b39e63a4bd02510b6264218aea61e56f6c" dmcf-pid="PproSU5rvV" dmcf-ptype="general">무대에는 4명의 여배우가 오른다. 여자 중심으로 스토리가 펼쳐지기 때문에 ‘꽃’을 연상케 하고, 기상천외한 작전을 벌여 ‘비밀’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제목 속에는 심오한 의미가 숨겨져 있다.</p> <p contents-hash="5103f6775fb46a9ed013d7b8152dd8d06644b6a6ceb3fc67811f3a503330bb10" dmcf-pid="QUmgvu1ml2" dmcf-ptype="general">장진 연출은 “작품의 제목은 스토리를 함축시킨 내용을 통해 직접적으로 나올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감히 비교할 작품은 아닌데, 영화 ‘살인의 추억’과 같다고 보면 된다. ‘살인’과 ‘추억’은 안 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지만, 제목에서 풍기는 무형의 분위기가 제목으로 쓰일 때가 있다”며 “‘꽃의 비밀도 단어들의 향기가 섞여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7dc9aa0dd501fcc729034199b38df65a0db1692cea1911618cdb9adb430ab46" dmcf-pid="xusaT7tsT9" dmcf-ptype="general">작품의 초고는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인공이었다. 장진 연출은 “남자 배우들이 여장하고 시작한다. 관객들은 5분도 안 돼 남배우들을 여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야기에 쫓아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배우들이 또 남장한다. 배우들이 남장 여자 역할까지 하는데, 관객들은 이를 의식하지 못한다. 마지막장면에서 완벽하게 남자가 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7ecb5e706b62689ea8114be2d3324f430dad34e69ccae2945b7291b1e3d3bc" dmcf-pid="yc93Qko9hK" dmcf-ptype="general">첫 대본의 마지막 대사는 “그런데 우리 아직 남자처럼 이야기하지?”였다고 한다. 장진 연출은 “무대가 주는 환영이 관객들을 다른 곳으로 끌어가길 원한다. 이 이야기가 향을 피우고 향기를 내고 무엇의 이야기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며 “‘비밀’은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품에 가졌을 수도 있고 생각을 움직일 수 있다. 직접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 다음 달쯤에 제목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280812d4f819e4082e673858b48dbbc72afd2094b9e270081f9fc299cc0c092f" dmcf-pid="Wk20xEg2Wb" dmcf-ptype="general">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꽃의 비밀’은 오는 5월11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탁, '독수리 5형제' OST로 돌풍 03-12 다음 이무진·정선아·투어스·피프티…‘2025 위콘페’ 1차 라인업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