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등 없는 양자 패권 기술 확보한다 작성일 03-12 1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자전략위원회 출범, '2035년 양자경제 선도국' 도약 전략 가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4WPcLKju"> <p contents-hash="2efb4307f90ae40b783556d41e1a415f6314390c39dbf91db6e404b745b2d1df" dmcf-pid="7v8YQko9jU" dmcf-ptype="general">정부가 양자 분야에서 1등국 없는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해 미개척 분야 선점을 노린다. 실패를 허용하는 혁신도전형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지배적 기술이 없는 양자 분야에서 패권 기술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p> <div contents-hash="e8067e32c5f1607099afa3e2bbde9cb99c06db97d74f620d3dabe5f2380245a5" dmcf-pid="zT6GxEg2Ap" dmcf-ptype="general"> <p>정부는 12일 오후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한 양자전략위원회 출범식 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35년 양자경제 선도국 도약을 위한 퀀텀 이니셔티브 추진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dee4b8585b3cbebcfdf5dfb29aa248015bcd5bb07e96e96820e1369a25d14a" dmcf-pid="qyPHMDaV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양자전략위원회 출범과 '2035년 양자경제 선도국 도약을 위한 퀀텀 이니셔티브 추진 전략'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akn/20250312191011457slfu.png" data-org-width="745" dmcf-mid="UCKlVge7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akn/20250312191011457slf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양자전략위원회 출범과 '2035년 양자경제 선도국 도약을 위한 퀀텀 이니셔티브 추진 전략'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7fe81ab7ec737c389e8eb38b179c6cfa601ad0b92f2656f044b3f84b50549a" dmcf-pid="BWQXRwNfk3" dmcf-ptype="general">정부는 양자과학기술은 국가의 미래 경제, 사회,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게임체인저 기술로 보고, 2014년부터 양자기술산업법 제정 등 양자 주도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p> <p contents-hash="5a33d35aa4fc46d727ad56d790017962905530b5bbfad542a21103e80bb04da1" dmcf-pid="bYxZerj4gF" dmcf-ptype="general">지난해 4월 '퀀텀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이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양자전략위원회 출범과 ▲핵심역량 확보 ▲양자산업화 기반 마련 ▲글로벌 협력과 기술안보 등 세 가지 추진과제와 10대 핵심 추진과제를 임무중심적 투자 강화 등이 제시됐다.</p> <p contents-hash="5c42a8bf7bfd75991d58c3aaaaf953b80c46c1d4a170b1befb8ed73dc261d118" dmcf-pid="KGM5dmA8ot" dmcf-ptype="general">정부는 우선 선도국이 앞서고 있는 기술을 추격하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미래 퀀텀 경쟁을 선도할 수 있지만 아직 1등국이 없는 미래유망기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f8f7d619def6ac4989755d88ee58e00b800273e4290e5b7b547777d75c7b46a" dmcf-pid="9HR1Jsc6a1"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현재 양자 통신은 제한적인 암호통신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다양한 연장 플랫폼 방식의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유니버셜 양자 시스템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해 향후 양자 사물 인터넷 시대를 여는데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쥐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를 딛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도다.</p> <p contents-hash="4a306f3e600d232e8c1600005660230544caa18830c095f51bb0a8e5f0127fa4" dmcf-pid="2XetiOkPj5" dmcf-ptype="general">코어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대규모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글로벌 퀀텀 경쟁의 핵심 기술 선도국을 추격하기 위해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 양자중계기 기반 양자네트워크, 무(無) GPS 양자항법센서 등을 민간과 함께 개발해 산업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62443519e97675a189be08dfeb94974f1211f784ea605270b732881a1172718" dmcf-pid="VZdFnIEQAZ" dmcf-ptype="general">양자전문·기술융합 인력 양성과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통한 인력 확보에도 나선다. 양자대학원과 주요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해외인력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과 패키지 지원의 거점으로 퀀텀 플랫폼과 퀀텀 팹을 구축한다.</p> <p contents-hash="73d8920db2bcedc792570f91e91ca394eafaf4e1150a0705ad5be9aa99906b81" dmcf-pid="f5J3LCDxAX" dmcf-ptype="general">양자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양자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개발해 양자 이득 조기 실현에 도전한다. 양자 알고리즘 챌린지를 통해 양자컴퓨터 활용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혁신적 아이디어르 도출한다. 또 글로벌 선도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해 양자컴퓨터 접근성을 확대, 소프트웨어 기반도 조성한다.</p> <p contents-hash="95ee4527b3a6c7b5c925c96d6402891ed2ef20af7a5f26bc67d3f7b24c0735a2" dmcf-pid="41i0ohwMNH" dmcf-ptype="general">전략적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을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현재 양자과학 기술 구현에 필요한 대부분의 소부장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지만, 우리의 강점인 반도체·제조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분야인 만큼 기술개발부터 산업화까지 종합 지원으로 양자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한다.</p> <p contents-hash="56e99b6b4bbc94ac35462f8058b4ace0d81328229952b30417df3be64a9f2ee7" dmcf-pid="8BE2rZTNkG" dmcf-ptype="general">그 외 글로벌 협력과 기술 안보 확보를 위해 글로벌 다자협의체에 적극 참여와 한국 유치를 추진하고, 글로벌 유수 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퀀텀 프런티어 랩 구축, 글로벌파트너십 선도대학(QUA) 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p> <p contents-hash="8921c6bd8e977be94aee309a033a4e6e2945af9eb34e4f97fe9e97c7a4327083" dmcf-pid="6bDVm5yjNY"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프리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양자과학기술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23.4억 달러(약 3.3조원) 수준에서 2033년까지 246억 달러(약 34조원)로 1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e155c5e3694135b7d6b7fe590750d8d52a4cbd091c1fa8202714f00e7ead3106" dmcf-pid="PKwfs1WAgW" dmcf-ptype="general">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브리핑에서 "양자 기술의 빠른 개발만큼 산업체에 대한 보급도 중요하다"면서 "여러 가능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한 의견도 가급적 수용,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내년 예산에도 반영하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97f7b02e591026298968df49656accedd8c94f750cda09ad19884beeb9a4bd" dmcf-pid="Q9r4OtYcoy" dmcf-ptype="general">한편, 양자전략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양자과학기술 분야 범부처 최상위 심의·의결 기구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을 부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장관 7명이 당연직 정부위원으로, 김재완 고등과학원 양자우주센터 석좌교수 등 11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08cb90b04de22f7694e573adc7867b5db9b3ab1644c9c12afb8469e3e81d92ee" dmcf-pid="x2m8IFGkkT"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슈나이더 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동 개발 나선다 03-12 다음 양자전략委 지각 출범…美·中은 패권 다툼, 韓은 실탄 부족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