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105년 만에 첫 여성 사무총장 탄생… 강릉여고 출신 김나미 발탁 작성일 03-12 1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전국대회 88번 우승<br>역대 최연소 국제바이애슬론연맹 기획 담당 부회장</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3/12/0001103753_001_20250312210520437.jpg" alt="" /><em class="img_desc">◇김나미 신임 사무총장 내정자. 사진=연합뉴스</em></span></div><br><br>강릉여고 출신 김나미(54)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부회장이 대한체육회 창립 105년 만에 첫 여성 사무총장으로 발탁됐다.<br><br>김 신임 사무총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강원도의 체육 발전에도 기여한 바 있다. 대한철인3종협회 부회장과 체육인재육성재단 사무총장을 지내며 정책 기획과 조직 운영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br><br>특히 김 내정자는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스키를 접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했다. 그의 부친 고(故) 김성균 씨는 1972년 고성 알프스스키장을 개장한 인물로 김 내정자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스키에 입문했다. 아홉 살 때 오스트리아 국립스키학교로 유학을 떠나 고교과정을 마쳤고, 16세 때 알파인스키 국가대표로 발탁돼 전국대회에서 88번의 우승을 거두며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990년에는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도 출전했다.<br><br>이후 그는 국제 스포츠 행정가로 변신해 2006년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국제바이애슬론연맹 기획 담당 부회장에 선출돼 12년 간 세 차례 연임하며 활약했다. 국내에서는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 체육인재육성재단 사무총장 등을 맡으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br><br>김 내정자는 “체육회의 첫 여성 사무총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인들의 권익 보호와 스포츠 외교 강화, 그리고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동계소년체전 석권 박재연, 이하빈 국제바사로펫대회 정복 03-12 다음 '39세 출산' 아유미, 남편 둘째 요구에 "출산 후 부기도 안 빠졌다" (퍼펙트라이프) [종합]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