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北태권도연맹총재 제재 위반 의혹에 "철저히 조사" 작성일 03-13 15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체코서 활발히 활동 중인 北태권도 사범…외화벌이 목적 의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3/AKR20250313012500504_02_i_P4_20250313070713502.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태권도연맹(ITF) 홈페이지에 게시된 황호영 사범 온라인 강의 홍보물<br>[ITF 홈페이지 갈무리]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오스트리아 정부가 대북제재를 어기고 북한에 불법 외화송금을 했다는 의심을 받는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와 관련해 "잠재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모든 정보는 엄중하게 받아들여 철저하게 조사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br><br> 오스트리아 내무부는 리 총재의 불법 외화 송금 의혹에 대한 확인 요청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3일 전했다. <br><br> 오스트리아 외무부 대변인은 대북 제재에 대한 입장을 묻는 VOA 질의에 대해서는 "오스트리아 당국은 제재 위반 및 관련 혐의를 매우 심각하게 다룬다"며 "효율적인 이행과 집행이 제재의 효과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br><br> 앞서 AFP는 오스트리아 당국이 리 총재가 수도 빈에 있는 ITF 본부 등에서 일하는 과정에서 북한에 불법적으로 외화를 보냈다고 보고, 2020년부터 리 총재의 취업 허가를 취소하려 해왔다고 보도했다. <br><br> 그러나 오스트리아 법원은 지난해 7월 판결에서 리 총재가 받는 월급이 5천256유로(약 832만원) 정도라는 점을 들어 자금 조달에 관여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br><br> ITF는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 태권도 단체로 남한 주도의 세계태권도연맹(WT)과는 별개다. <br><br> 북한이 태권도를 매개로 외화벌이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br><br>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ITF는 오는 3월 29일과 30일 북한 국적의 황호영 사범이 진행하는 '국제 사범 과정' 온라인 강의 홍보물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br><br> 강의료는 3단에서 6단 소지자는 130유로, 7단 이상은 30유로로 책정됐다. <br><br> 12일 기준 공개된 등록자 목록을 보면 3단에서 6단 소지자는 34명, 7단 이상 소지자는 21명으로 황 사범의 강의로 5천50유로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RFA는 보도했다. <br><br> 체코 외교부와 ITF 체코 지부는 황 사범의 활동이 제재 위반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RFA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br><br>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17년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2375호와 2397호를 통해 유엔 회원국에 북한 노동자에 대한 고용 허가 부여를 금지하고 모든 북한 해외 노동자들을 송환시키도록 했다. <br><br> as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6일 UFC에 세 번째로 이름 올린 ‘스팅’ 최승우, 필승으로 UFC의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 03-13 다음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54주 연속 1위..2월 월간차트 1위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