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승 한 번에…광주, K리그 우승 상금 이상 벌었다 작성일 03-13 1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13/0001239588_001_2025031312040956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광주 ACLE 8강 진출</strong></span></div> <br>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기적 같은 '뒤집기 한판'으로 K리그1 우승 상금보다 많은 돈을 한 번에 확보했습니다.<br> <br> 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어제(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의 비셀 고베를 3대0으로 제압하고 2024-2025 ACLE 8강으로 향했습니다.<br> <br> 지난 5일 열린 16강 1차전에서 2대0으로 패해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전·후반을 2대0으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아사니의 결승 골에 힘입어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br> <br> 지난해 6월 AFC가 발표한 초대 ACLE 대회 상금 규모를 보면 출전하는 모든 팀이 80만 달러(약 11억 6천만 원)를 출전료 성격의 상금으로 받습니다.<br> <br> 여기에 16강 진출에 성공하면 20만 달러(2억 9천만 원)를 추가로 챙기게 되고, 8강에 오르면 40만 달러(5억 8천만 원)를 더 받습니다.<br> <br> 중도에 기권한 산둥 타이산(중국)전 결과를 빼고 4승 2무 1패를 기록, 동아시아 지역 리그 스테이지 4위로 16강에 오른 광주로서는 안방에서 고베전 압승 한 판으로 약 6억원의 8강행 상금을 확보한 셈입니다.<br> <br> 이는 K리그1 우승 상금(5억원)보다 많은 액수입니다.<br> <br> 여기에 광주는 상금과 별도로 얻은 리그 스테이지 승리수당 40만 달러를 합쳐 ACLE에서 지금까지 총 180만 달러(29억 원)를 확보했습니다.<br> <br> 광주의 주장 이민기는 경기 뒤, 취재진에게 "다른 기업 구단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시민)구단은 이 정도 상금을 받는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며 "다들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마케팅 강화로 대한체육회 재정 확충 기반 구축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03-13 다음 '트롯 성악 듀오' 트로페라 "손태진, 새로운 도전의 길 열어줘…큰 용기 얻었다" [엑's 인터뷰③]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