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 남편, 성폭행 혐의로 충격…10년 출전정지 작성일 03-13 1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제탁구연맹, 10년간 출전 정지 징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13/0002932620_001_20250313141612810.jpeg" alt="" /><em class="img_desc">전 탁구국가대표 전지희.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최근 탁구국가대표 은퇴식을 치른 귀화 선수 출신 전지희의 남편이자 중국 전 탁구 선수 쉬 커가 10년간 출전 정지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br><br>1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국제탁구연맹(ITTF)은 코치이자 전 중국 선수인 쉬 커가 ITTF 반성희롱 정책 및 절차를 심각하게 위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br><br>ITTF측 조사 문서에 따르면 쉬는 지난 2021년 1월 1일 오전 훈련 캠프에 참여한 4명을 자신의 호텔 방으로 불러 전날부터 진행된 새해 축하를 이어갔다.<br><br>4명 중에는 한국과 홍콩 탁구팀에 속한 선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피해 여성은 쉬의 설득으로 계속 방에 머물렀다.<br><br>이후 피해 여성이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을 때, 쉬는 위챗(중국 메신저)을 사용해 그녀의 방이 어딘지 물으며 통화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피해 여성은 쉬에게 방 번호를 알려주면서도, 피곤해서 잠을 잘 것이라고 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냈지만 ITTF측은 쉬가 방문을 두드리고 강제로 들어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br><br>이에 쉬는 ITTF로부터 10년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일단 쉬는 자신의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ITTF 측의 쉬에 대한 출전 금지령은 지난해 12월 17일에 발효됐지만, 지난 6일에야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이와 관련해 쉬는 지난 9일 국제탁구연맹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설명을 발표했다.<br><br>그는 사건 당시 “미국의 탁구 선수가 나에게 코치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며 “그 선수가 자신의 방에서 대화를 계속하자고 해 대화한 것이고, 이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br><br>한편, 2011년 한국으로 귀화해 한국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쳤던 전지희는 지난달 공식 은퇴 이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현재 쉬와 첫 아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자료 이전 진안군, 마이산 암마이봉 등산로 2곳 15일부터 개방 03-13 다음 최예나X템페스트 은찬, '빌런의 나라'서 호흡..본격 '연기돌' 행보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