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오픈 3연패 노리는 알카라스, 벌떼 응원단 극찬 "너무 재미있고 도움이 된다" 작성일 03-13 109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3/13/0000010664_001_20250313154414367.jpg" alt="" /><em class="img_desc">벌떼 응원단으로부터 좋은 기운을 받았다는 카를로스 알카라스</em></span><br><br></div>ATP 1000 BNP파리바오픈(미국 인디언웰스)의 3연패를 향해 순항 중인 세계랭킹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알카라스가 경기를 하는 곳에는 몇몇 관중이 한데 어우러져 검은색과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벌 의상을 입고 알카라스를 응원하고 있다. 알카라스는 32강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벌떼 응원단'에 특별한 감사의 말을 했다.<br><br>"너무 재미있었고 정말 도움이 됐다. 1세트 내내 그들을 보며 웃었다. 나는 늘 말해왔듯이 웃고 있을 때나 즐기고 있을 때 좋은 테니스를 할 수 있다. 아마 그들 덕분에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중계 카메라가 그들을 비추고 있는 것을 보고 '이거 재미있네'라고 생각했다. 경기 후에는 그들과 셀카도 찍었다."<br><br>그럼 왜 이들은 벌 모양 분장을 한 것일까? 거기에는 지난해 인디언웰스에서 발생한 한 해프닝이 관련돼 있다. 알카라스와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의 8강전에서 수많은 꿀벌이 나타나, 약 2시간에 걸쳐 경기가 중단됐었다. 응급 처치로서 현지의 양봉가가 급하게 대회장으로 오기도 했다. 이런 해프닝을 올해 패러디 한 것이다. <br><br>ATP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알카라스는 대회 직전에 그 양봉가와 다시 만나 1년 전 해프닝을 상기했다고 한다. <br><br>로저 페더러(2004~2006년), 노박 조코비치(2014~2016년)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인디언웰스 3연패에 도전하는 알카라스가 벌떼 응원단의 힘을 빌려 대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br><br>알카라스는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를 6-1 6-1로 가볍게 꺾고 8강에 진출해 있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국내 대표 구매혁신 전문가 "공급망 요동, AI·빅데이터로 극복해야" 03-13 다음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경마의 중심을 이끌다, UAE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