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제친 원윤종, IOC선수위원 신청서 제출…선거 준비 나서 작성일 03-13 1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년 동계올림픽서 각국 후보들과 경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3/NISI20250227_0001780117_web_20250227155016_20250313175024884.jpg" alt="" /><em class="img_desc">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에 선정된 원윤종. 2025.02.27.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된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이 본선 경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br><br>13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12일 원윤종의 IOC 선수위원 신청 서류를 IOC에 제출했다. 신청서 마감일은 14일까지다.<br><br>신청 서류에는 개인 프로필, 선수 경력, 앞으로의 활동 계획서 등이 포함됐다.<br><br>2014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대회까지 3차례 올림픽에 참가한 원윤종은 아시아 최초의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메달리스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그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br><br>원윤종은 지난달 27일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을 제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br><br>평가위원회는 두 후보의 언어 수준과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을 검토한 끝에 원윤종을 후보로 선출했다.<br><br>평가위원회 결과에 따라 선수위원회는 원윤종을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br><br>원윤종은 내년 2월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간에 각국 후보들과 IOC 선수위원 선거에서 경쟁한다.<br><br>역대 한국인 IOC 선수위원은 2명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첫 선출 사례를 만든 문대성(태권도)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당선된 유승민(탁구) 대한체육회장이다.<br><br>유승민 회장은 올림픽 선수촌과 경기장을 쉴 새 없이 누비며 선거 운동을 펼친 끝에 쾌거를 이뤘다. 당시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가 약점으로 꼽혔으나 풍부한 올림픽 경험과 진정성으로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 있다.<br><br>'골프 여제' 박인비는 진종오(사격), 김연경(배구), 이대훈(태권도), 김소영(배드민턴)을 따돌리고 2024 파리 올림픽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로 선발됐지만, 본 선거에서 29명 중 18위에 그쳐 낙선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전영오픈 첫 경기 2:0 승리로 출발 03-13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올해 체육분야에 1조3215억원 지원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