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 중인데' 탁구 스타 전지희 남편, 성폭행 구설...ITTF "심리 참여도 안해" 작성일 03-14 1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3/14/0000278730_001_20250314001018278.jpg" alt="" /><em class="img_desc">전 한국 탁구 대표팀 전지희</em></span><br><br>(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탁구 간판으로 맹활약하고 은퇴한 전지희의 남편이 성범죄 혐의로 10년 출전 정지 처분을 당했다.<br><br>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 보도에 의하면 전지희의 남편이자 현 탁구 코치인 쉬 커가 반성희롱 정책을 위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국제탁구연맹(ITTF)은 쉬에게 10년 간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br><br>현역에서 물러나 현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쉬는 최근 현역 은퇴한 전지희와 결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3/14/0000278730_002_20250314001018398.jpg" alt="" /><em class="img_desc">고향으로 돌아간 전지희가 일상을 즐기고 있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3/14/0000278730_003_20250314001018461.jpg" alt="" /></span><br><br>중국 청소년 대표팀 출신 전지희(본명 톈민웨이)는 지난 2011년 귀화시험을 통과하며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 여자탁구의 기둥으로 활약했다. <br><br>지난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에는 혼복 금메달, 단체 동메달, 복식 동메달, 2017년 타이베이 단체, 혼복, 단식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br><br>한국 간판 신유빈(대한항공)과의 찰떡 호흡으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고, 21년만에 아시아선수권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독일을 꺾고 16년만에 올림픽 메달을 가져왔다. <br><br>이후 조용히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현역에서 은퇴, 중국으로 돌아갔다. 현재는 남편과 첫 아이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3/14/0000278730_004_20250314001018518.jpg" alt="" /><em class="img_desc">은퇴식을 치르고 있는 전지희</em></span><br><br>하지만 남편이 위와 같은 구설에 휩싸이며 향후에 눈이 모이고 있다. ITTF 조사에 따르면 쉬는 2021년 1월 새벽 훈련 캠프에 참여한 4명을 자신의 호텔 방으로 불렀다. 새해 축하 파티를 위해서였다. <br><br>이 4명은 한국, 홍콩 탁구팀에 소속된 선수 등으로 이뤄졌다. 당시 피해 여성은 다른 선수들이 방에서 나가려고 했을 때 함께 나가고 싶어했지만, 쉬가 설득해 더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후 피해 여성이 자신의 숙소로 돌아가자 쉬는 온라인 메신저로 재차 접촉했다. 그는 쉬에게 방 번호를 알려줬지만 '피곤해서 잠을 자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ITTF는 쉬가 선수의 방문을 두드리고 강제로 들어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br><br>쉬는 이런 주장에 반박하고 있다. 쉬는 지난 9일 성명문을 내고 "미국 탁구 선수가 내게 코치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며 "그 선수가 자신의 방에서 대화를 이어가자고 해서 대화를 나눴고,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이번 판결은 사실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며 ITTF 측이 주장한 사건에 대한 물리적 증거, 경찰 기록도 없으며 피해자의 일방적 진술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br><br>이에 ITTF 측은 "심리위원회가 여러 심리절차에 쉬의 참여를 요청했지만 그가 응답하지 않았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어떤 것도 공식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br><br>사진= ITTF, MHN스포츠 DB, 전지희 SNS<br><br> 관련자료 이전 안도성 SK쉴더스 그룹장 "S-봄, CEO가 강력히 추진해야" 03-14 다음 박준용 UFC 10경기 연속 관중 없이 시합한다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