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17세이브 활약... SK호크스, 상무 꺾고 2위 수성 작성일 03-14 10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3/14/20250314073214078166cf2d78c681245156135_20250314073510483.png" alt="" /><em class="img_desc">SK호크스 김태규가 런닝점프슛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 SK호크스가 치열한 접전 끝에 상무 피닉스를 제압하며 연승을 이어갔다.<br> <br>3월 13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SK호크스는 상무 피닉스를 22-20으로 누르고 귀중한 승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SK호크스는 13승 1무 7패(승점 27)로 리그 2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상무 피닉스는 4승 4무 13패(승점 12)로 5위에 머물렀다.<br> <br>경기 초반은 상무의 주도로 흘러갔다. SK호크스가 연속 3차례 슛을 실패하는 사이, 상무는 원승현, 김락찬, 신재섭의 득점으로 3-0 리드를 가져갔다. 경기 시작 6분이 지나서야 하민호가 SK의 첫 득점을 올렸다.<br> <br>브루노 골키퍼의 선방이 빛나기 시작하면서 SK호크스는 김태규와 하태현의 득점으로 경기를 3-3 원점으로 돌렸고, 이내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양팀의 우위가 번갈아 바뀌는 접전으로 진행됐다.<br> <br>SK호크스는 하민호의 윙 플레이로 7-5 리드를 잡았지만, 상무가 연속 스틸에 성공하며 9-8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상무의 실책과 브루노 골키퍼의 세이브에 힘입어 SK는 다시 11-9로 전세를 뒤집었고, 14-12로 전반을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3/14/20250314073254009086cf2d78c681245156135_20250314073510504.png" alt="" /><em class="img_desc">경기 MVP SK호크스 리마브루노 골키퍼. / 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후반 초반 상무는 14-14 동점을 만들었으나, SK의 주앙과 이주승이 연속 득점으로 응수했다. 경기 중반 양 팀 모두 탄탄한 수비로 득점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br><br> 위기는 SK에게 찾아왔다. 이현식과 박지원의 2분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1골만 내주고 리드를 지켜냈다. 그러나 상무는 안재필 골키퍼의 선방과 신재섭, 김락찬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 종료 6분을 남기고 20-19로 역전에 성공했다.<br> <br>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상무의 실책이 연이어 나오자 SK는 하태현의 강력한 슛과 하민호의 윙 플레이로 21-20 재역전에 성공했다. 브루노 골키퍼의 결정적인 선방이 이어지며 SK호크스는 22-2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br> <br>SK호크스는 하민호(5골), 이현식(4골)의 공격력과 브루노 골키퍼의 17세이브(방어율 45.95%)가 빛났다. 뛰어난 선방으로 팀 승리를 이끈 브루노는 당연히 MVP로 선정됐다.<br> <br>상무 측에서는 원승현(5골), 김태웅과 김락찬(각 4골)이 분전했고, 안재필 골키퍼도 8세이브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 <br>경기 후 하민호는 "5라운드가 중요하다는 감독님의 강조와 함께 준비 과정이 힘들었지만 승리해서 기쁘다"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슛 성공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승할 수 있다는 감독님의 믿음 속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얼마 남지 않은 시즌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LG전자,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3관왕 03-14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78] 왜 ‘다크호스’라고 말할까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