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女帝, 신기록 멈췄다' 김가영, 그래도 조 1위…정수빈, 전체 1위로 16강 작성일 03-14 10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14/0004002122_001_20250314112408036.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역대 최장 연승 기록 보유자 김가영. PBA</em></span><br>프로당구(PBA) 최장 연승을 구가하던 당구 여제의 질주가 멈췄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연승 행진을 38경기에서 마감했다.<br><br>김기영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 챔피언십 2025' 여자부 조별 리그 A조 최종전에서 김예은(웰컴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1 대 2로 졌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터라 큰 의미는 없었다.<br><br>다만 연승 행진 기록이 중단됐다. 김가영은 올 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에 패한 이후 38연승을 질주했다. 김가영은 3차 투어부터 무려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루며 남자부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의 23연승을 일찌감치 넘어섰다.<br><br>그래도 김가영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승 1패(세트 득실 +3)으로 같은 팀 동료 김진아(2승 2패, 세트 득실 +1)를 제쳤다. 김진아는 이날 강지은(SK렌터카)을 2 대 0으로 눌러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김예은은 승리했지만 1승 2패로 강지은과 함께 탈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14/0004002122_002_20250314112408089.jpg" alt="" /><em class="img_desc">올 시즌 프로당구 왕중왕전에서 전체 1위로 16강에 진출한 정수빈. PBA</em></span><br><br>D조의 정수빈은 조별 리그 3승에 세트 득실 +6을 거두며 전체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정수빈은 이날 일본의 히가시우치 나쓰미와 경기에서 7점 하이 런을 앞세워 2이닝 만에 11 대 0으로 1세트를 끝냈다. 여세를 몰아 2세트에도 5 대 2로 앞선 6이닝에서 6점 장타로 11 대 2로 경기를 매조졌다.<br><br>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는 팀 동료 김민영을 2 대 1로 제쳤다. 2승 1패 세트 득실 0으로 D조 2위를 확보했다.<br><br>전원 1승 1패를 기록 중이던 B조에선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와 김세연(휴온스)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각각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세트 스코어 2 대 0 승리를 거뒀다. 애버리지에서 앞선 히다가 조 1위, 김세연이 조 2위를 차지했다.<br><br>E조는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오지연이 16강에 올랐다. F조는 임경진, 차유람(휴온스)이 2승 1패씩 기록하며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G조에선 3승을 올린 한지은(에스와이)가 조 1위, 임정숙(크라운해태)이 2승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 C조에선 임혜원, 김상아가 예선을 통과했고, H조에서도 김민아(NH농협카드), 장혜리가 16강에 진출했다.<br><br>14일에는 남녀부 16강전이 펼쳐진다. 오후 2시와 7시 여자부, 남자부는 오후 4시 30분과 9시 30분에 나뉘어 진행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당구 여제' 김가영, 졌다…'38경기·255일' 만에 연승 제동 03-14 다음 OK 읏맨 럭비단, 2025년 첫 대회 출격...창단 첫 우승 노린다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