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당구 거센 ‘새 물결’ 정수빈과 한지은…16강전에서도 무패의 질풍노도? 작성일 03-14 1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LPBA SK월드챔피언십 한지은 8강 선착<br> 16강 전체 1위 정수빈은 스롱과 16강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4/0002735710_001_20250314160210742.jpg" alt="" /><em class="img_desc">정수빈. PBA 제공</em></span>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전문가들도 놀란다. 여자프로 당구의 ‘새 물결’ 정수빈과 한지은 이야기다.<br><br> 정수빈은 14일 저녁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여자부 16강전에서 강호 스롱 피아비를 만난다. <br><br> 단판 맞대결의 승자는 8강에 진출하지만, 패자는 짐을 싸야 한다.<br><br> 벼랑 끝 승부가 예상되는데, 패기 넘치는 정수빈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정수빈은 시즌 상금 랭킹 1~32위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세트 득실, 애버리지까지 초절정의 감각을 뽐내며 전체 1위로 16강에 진입했다.<br><br> 앞서 조별리그에서도 만만치 않은 상대를 제압했다. D조에 속했던 그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구토 증세를 느끼는 등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스롱을 2-0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두번째 김민영과의 대결에서는 애버리지 1.294로 괴력을 뽐냈고, 3차전 히가시우치 나쓰미와 싸움에서는 1세트를 2이닝(11-0), 2세트를 6이닝(11-2) 만에 따돌렸다. 그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작성한 8이닝 22점(애버리지 2.750)은 현기증이 날 정도다.<br><br> 조별리그 3경기 애버리지 1.347은 김가영(1.158), 히다 오리에(1.175), 김민아(1.161), 김세연(1.125)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추월한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4/0002735710_002_20250314160210768.jpg" alt="" /><em class="img_desc">한지은. PBA 제공</em></span> 물론 16강전에서 만나게 될 스롱은 난적이다. 조별리그에서는 흐름을 잡은 정수빈이 이겼지만, 당구는 예민한 종목이라 수시로 희비가 엇갈린다. 하지만 조별리그 과정에서 한 단계 올라선 기량을 선보인 정수빈의 기세는 거칠 것이 없다. 팬들의 시선이 둘의 싸움에 집중된 이유다.<br><br> 한지은의 돌풍도 거세다. 한지은은 G조 조별리그에서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고, 14일 열린 16강전에서는 오지연을 완파하면서 일찌감치 8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br><br> 한지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애버리지 1.117을 기록했고, 16강전(5전3선승제)에서 만난 오지연을 3-0으로 완파했다. 16강전에서는 애버리지 1.100, 하이런 7개로 상승풍을 탔다. <br><br> 한지은은 지난해 SK월드챔피언십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지만, 김가영에게 패배(2-4)하면서 결승 문턱에서 눈물을 삼킨 바 있다. 이런 까닭에 올 시즌 대회에 임하는 자세는 남다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4/0002735710_003_20250314160210792.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아. PBA 제공</em></span> 한편 이날 여자부 16강전에서는 차유람이 히다 오리에를 3-1로 완파했고, 김상아도 임경진을 3-1로 제압하며 8강에 합류했다. 차유람과 김상아 모두 1.6대 이상의 높은 애버리지를 작성했다. 김민아(애버리지 1.435)도 김진아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향한 발걸음에 탄력을 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4/0002735710_004_20250314160210817.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 PBA 제공</em></span>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가영은 16강전에서 장혜리와 대결한다. 관련자료 이전 신입 공채 경쟁률이 ’116 대 1′… 복지 개선으로 ‘MZ 인재’ 유치 나선 보안업계 03-14 다음 '중국서 쾌거 한 번 더!'…박지원·최민정·김길리,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500m 준결승 진출→한국 6명 전원 통과 [베이징 현장]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