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패널 물량 경쟁 격화…삼성 OLED 가격 29% '뚝' 작성일 03-14 1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아이폰용 패널 공급사 간 물량 경쟁 치열해진 탓</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ee5HSghH"> <p contents-hash="35163367e34f2fce894adb8bbba2791dc16f83fc74883882ebcee43833116872" dmcf-pid="Yqdd1XvayG"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애플에 아이폰용 유기발광디스플레이(OLED) 패널을 공급하는 업체 간 물량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평균판매가격이 크게 떨어졌다.</p> <p contents-hash="f653f4ecbcee676ac4699f89f5c528ea8f17642ec4dcddef3481a1ea7f25c2ae" dmcf-pid="GBJJtZTNCY" dmcf-ptype="general">14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평균판매가격은 전년대비 약 29% 하락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a4f833a17ca286818d2fbba789037efa147fa67ac83306fbd93d1e89f10c85" dmcf-pid="HbiiF5yj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을 살펴보는 소비자들.[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inews24/20250314185111728lkuy.jpg" data-org-width="580" dmcf-mid="x255aLMU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inews24/20250314185111728lk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을 살펴보는 소비자들.[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955e1162ecec4a605a3920f18257918697bfe700652b1388c52c2854092bb9" dmcf-pid="XAyydMf5h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평균판매가격은 지난 2022년 20% 상승했고, 2023년은 2% 올랐지만 지난해 갑자기 30%가까이 하락한 것이다.</p> <p contents-hash="cf1b91b46d7ac69979046b60ddd7567f70979365a004409059eda4a9afd8ac0e" dmcf-pid="ZcWWJR41lT" dmcf-ptype="general">지난해 평균판매가격 하락은 애플의 아이폰용 패널 공급사 간 물량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e34ad1bba16db0fad0b55d355d9ecbd5f055d1465d5de072a09c5912b65defb8" dmcf-pid="5kYYie8tTv" dmcf-ptype="general">삼성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전 모델에 패널을 공급해왔지만, 지난해부터 LG디스플레이 물량이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4e2d43364b44f782f92b7c53740b6319f30ec48be31f2a2184420c4a1690d64" dmcf-pid="1EGGnd6FvS" dmcf-ptype="general">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기본형) △아이폰 프로(플래그십) △아이폰 프로맥스(플래그십) △아이폰E(보급형) 4종으로 출시되는데, 삼성디스플레이가 그동안 전모델에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해왔다.</p> <p contents-hash="da99dcfb0bbc13aa7e51b48088cc4be7cde0a2199af6e98b5e5d95ba37696692" dmcf-pid="tDHHLJP3vl" dmcf-ptype="general">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사실상 독점적인 패널 공급사 역할을 하면서 아이폰이 계약한 물량대로 팔리지 않은 해에는 애플이 1조원에 가까운 보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b99f588c8cc56f0f2bfe548f6aaa4ab4ebee37a886975a9084defd3c7f7f01b" dmcf-pid="FwXXoiQ0yh" dmcf-ptype="general">최근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LG디스플레이가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프로와 프로맥스에 패널 공급을 늘리고 있어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평균판매가격이 하락한 것 역시 LG디스플레이의 물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99a750169196563633328ec058b77c2be781dd640ff549aa4838a2e99cdb203" dmcf-pid="3rZZgnxphC"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 업계 한 관계자는 "몇 년 전만 해도 애플이 원하는 물량을 전 세계에서 삼성만이 공급해줄 수 있었다"며 "지금은 애플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고 삼성디스플레이가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c12a897fe5b7e4dd6c42259c4aab3f0c64f7331be7321cd296af6517d1bbbe" dmcf-pid="0m55aLMUy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전체 매출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두자릿수가 깨졌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난해 매출은 29조1578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9.7%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614c59d096391c8c5ca7a2ce16ead936c355ee1efff7ab9bf98a18c0458c21ab" dmcf-pid="pcWWJR41yO" dmcf-ptype="general">앞서 △2019년 31조539억원(13.5%) △2020년 30조5857억원(12.9%) △2021년 31조7125억원(11.3%) △2022년 34조3826억원(11.4%) △2023년 30조9754억원(12%)을 기록했지만 매출 규모와 비중 모두 위축된 것이다.</p> <p contents-hash="36ff109de8406bd106b18c16ca8923d2d26f91124ef67c99cf54bc8466d00bdf" dmcf-pid="UkYYie8tTs" dmcf-ptype="general">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 패널 공급량은 앞으로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애플이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공급망 다변화를 수년째 꾀하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942e66901f70656430969379f28bc176647933981111297821faca74360fbc91" dmcf-pid="uEGGnd6FTm" dmcf-ptype="general">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스마트폰용 패널 출하량을 3억7800만대(2위)로 추정하면서도 "애플이 공급업체를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출하량은 작년보다 3.5% 감소한 3억65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7a02cc39ccbf73f6455686152433726e12dc9df0a3ede131f8e653905b99cb" dmcf-pid="7DHHLJP3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총회 참석 전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inews24/20250314185112007rgba.jpg" data-org-width="580" dmcf-mid="yQzzmDaV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inews24/20250314185112007rg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총회 참석 전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19227fd3ec29b5db442f334b2979ffdd4ec3ff99b316db20a34820885f59cb" dmcf-pid="zwXXoiQ0Sw" dmcf-ptype="general">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업체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추격에 대해 "많이 따라왔지만 아직 격차는 좀 있다"며 "이 격차를 어떻게 다시 벌려나갈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73e1934e3af67fbdcf0e804c4a23484463d3fe243ae4804773586a049574a8" dmcf-pid="qrZZgnxpyD" dmcf-ptype="general">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잘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1aa0299abd1551f8093f33e9c745bc95d1d8e1fc88b1ec1755b9e3d8afe2b037" dmcf-pid="Bm55aLMUhE" dmcf-ptype="general">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분기 782달러였던 OLED 패널 판매 가격이 4분기 873달러로 11.63%나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6' 시리즈에 플래그십 패널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판매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35094a3c6ea01c8748d08a91fcb0eb0708f7c83494fdc0227abe0f6174104cda" dmcf-pid="bs11NoRuWk" dmcf-ptype="general">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패널 생산역량 강화에 따른 물량 확대 영향으로 지난분기보다 개별 판매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711dbf65cdfb074444ce423ee3df1a5794f756d1f9ed805ba5fbc6d6baafdc7e" dmcf-pid="KOttjge7vc" dmcf-ptype="general">/박지은 기자<span>(qqji0516@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처음 '선의의 경쟁' 슬기 역 제안 받았다" 깜짝 고 03-14 다음 국제휠체어테니스 시즌이 다가온다, 3주간 코리안시리즈 열려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