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저씨' 이양승, 5살 때 도망간 母에…"엄마 밥 한번 먹고 싶어" ('특종세상') 작성일 03-14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lfjge75C">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YSS4AadzG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097a0a5b4e8ff007ad28af94f8bbd0de87c641d57bef2854f6c79519682fc1" dmcf-pid="Gvv8cNJq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10asia/20250314201102851npti.jpg" data-org-width="852" dmcf-mid="QkLH2bph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10asia/20250314201102851np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2c52c22bc9e406e483554693dab6d9e0352fdb93129d8c3e4810ea50d0bd86" dmcf-pid="HTT6kjiBYs" dmcf-ptype="general"><br>'통아저씨' 이양승 씨가 슬픈 가정사를 고백했다.<br><br>13일 방송된 MBN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78회에서는 90년대 추억의 스타 통아저씨 이양승의 근황이 공개됐다.<br><br>이날 방송에서 이양승 씨는 통아저씨 시절이 제일 그립다며 "그때가 전성기었는데 그걸 못 잊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 곡예사로 활동했던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고 얘기했다.<br><br>이어 가정사를 고백한 이양승은 "아버지는 청각장애인이시고 어머니는 비장애인이셨는데 제가 5살 때 엄마가 도망갔다더라. 그래서 큰집으로 들어가 제가 고생을 억수로 많이 했다. 좌우지간에 일을 죽어라 했다. 머슴도 그런 머슴이 없을 거다. 큰집 애들은 하나도 안 시키고 나만 일을 시켰다. 얼마나 창피하냐. 어릴 적 학교도 못 가고 앉아서 호미질하고 아버지 대신에 풀 뽑는데"고 떠올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213f10718ae26d6d3941bbd220fbb29b450fc5dc149898ee2b3536f191cca" dmcf-pid="XyyPEAnb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10asia/20250314201104278htrc.jpg" data-org-width="852" dmcf-mid="xS7NySme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10asia/20250314201104278ht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c3d1e706a9de1d409eee67afdc78b58b4e81295f4792e8ffd82845ba30b89e" dmcf-pid="Zllfjge7tr" dmcf-ptype="general"><br>엄마가 없는 것도 서러운데 배고품과 서러움을 견디다 못한 이양승은 14살에 집을 나와 상경했다고. 이양승은 "엄마가 계실 줄 알고 도망 나왔는데 엄마가 없더라. 그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 아이스크림 팔고 신문 팔고 구두닦이 하고 안 한 것이 없이 일이라는 건 다 했다. 남산에 걸어 올라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그 시절의 어려움을 떠올렸다. 당시 기댈 곳 없는 고달픈 삶에서 유일한 해방구는 곡예였다고 밝혔다.<br><br>이양승은 "(엄마를) 처음에 만나서 우리를 떼어놓고 고생시켜놓고 도망갔냐고. 어머니께서 하는 이야기가 '네 할아버지 때문에 도망갔다'고 하시더라. 엄마는 원망 안 한다. 할아버지를 원망한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어머니는 시아버지의 가정 폭력으로 5살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갈 수밖에 없었던 것. 이후 다른 남자와 재혼해 가정을 꾸몄는데. 40년 만에 재회했지만 다시 인연이 끊겼다고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b836a5365466b84eba30dbe42be5a2432e412082381fd1e6e809658fe97d3e" dmcf-pid="5SS4Aadz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4/10asia/20250314201105749czjv.jpg" data-org-width="852" dmcf-mid="ygEuexVZ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10asia/20250314201105749cz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96e6cc195a7d014cdbad7093843fd97850b67485af865cb8f6e57aa4858285" dmcf-pid="1vv8cNJqZD" dmcf-ptype="general"><br>이양승은 어머니의 집 주소조차 불확실했지만 어머니가 살고 있는 김천으로 찾아갔다. 그는 "어머니 댁 주소도 잘 모른다. 자식들과 사시니까 제가 물어볼 수도 없고"라고 털어놨다. 이부동생의 도움으로 결국 어머니의 집을 찾은 이양승은 어머니에게 큰절을 올렸다.<br><br>이양승의 어머니는 십 년 만에 만난 아들의 손을 잡으며 "오랜만이다"며 아들이 엄마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자 "고맙다. 마음에는 보고 싶지만 (보러) 가지도 못하고"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양승도 "나도 마찬가지로 보러가질 못했다. 엄마를 이해한다"며 차오르는 눈물을 참았다.<br><br>귀가 안 들리는 어머니에게 이양승은 종이에 직접 글을 써서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종이에는 '엄마가 해준 밥 먹고 싶다'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글을 읽은 어머니는 "저녁 먹고 갈래?"라고 얘기해 먹먹함을 안겼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 한 자릿수인데…강태오♥이선빈, 썸인듯 아닌듯 묘한 기류 ('감자연구소') 03-14 다음 서장훈 "나영석 PD, 연세대 최강 아웃풋"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