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시범경기 이틀 연속 홈런...위즈덤도 첫 손맛 작성일 03-14 105 목록 [앵커]<br>프로야구 정식 개막이 다가오면서 주축 선수들도 시범경기에서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br><br>SSG 최정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날렸고, 메이저리그에서 홈런 88개를 쳤던 KIA의 위즈덤도 짜릿한 손맛을 봤습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br>KBO리그 최다 홈런의 주인공 최정이 시원한 홈런포로 개막을 재촉했습니다.<br><br>키움의 신인 김서준을 상대로 1회 두 점짜리 아치를 그렸습니다.<br><br>시범경기 12타수 무안타에 시달리다, 전날 야간 경기에서 마지막 타석 때 대타로 나와 첫 홈런을 날리고, 이틀에 걸쳐 연타석 홈런을 작성한 겁니다.<br><br>지난 시즌에도 37개의 홈런을 날린 최정은 올해 5개만 추가하면 최초 500홈런의 금자탑을 쌓습니다.<br><br>우승팀 KIA가 소크라테스와 3년 동행을 끝내고 데려온 4번 타자 위즈덤도 첫 홈런포를 신고했습니다.<br><br>그동안 낯선 공을 눈으로 익히는 데 주력했던 위즈덤은 1회 두산 최승용의 포크볼을 자신 있게 잡아당겨 잠실의 왼쪽 담장을 낮은 각도로 넘겼습니다.<br><br>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린 매서운 스윙이 돋보였습니다.<br><br>마운드에선 FA 이적생인 한화 엄상백이 인상적인 투구로 개막 준비를 마쳤습니다.<br><br>공 44개로 롯데 타선을 5회까지 거의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br><br>140km대 속구와 130km 안팎의 체인지업, 두 종류의 공을 섞어 던지며 안타는 1개밖에 맞지 않았습니다.<br><br>[엄상백 / 한화 투수 : 새로운 구장에서 첫 시즌이기 때문에 제가 이적하고 첫 시즌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임하려고 하고 있고요. 올해 꼭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br><br>NC가 5선발 후보로 꼽고 있는 목지훈도 kt를 상대로 5이닝 1피안타의 호투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이주연<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보물섬' 박형식, 기억 잃은 척 '쇼' 시작..시나몬 먹고 목숨까지 감수[★밤TView] 03-14 다음 "김민재, 몇 주 결장 불가피"...대표팀 소집 불투명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