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를 막았다" 업데이트한 카카오맵, 무슨 일이? 작성일 03-15 1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032wNf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591b2b6fe3eba2e22d65e559d743bced6f70089dc0b0574c8db6683556ba63" dmcf-pid="qXp0Vrj4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맵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사진=카카오맵 티스토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5/moneytoday/20250315080004002ygop.jpg" data-org-width="1024" dmcf-mid="pTKbMSme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5/moneytoday/20250315080004002yg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맵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사진=카카오맵 티스토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8d7011c29449ac44f34ce103e051cc6f12bb391c4ddd82e32d6da1816de509" dmcf-pid="BZUpfmA85v" dmcf-ptype="general">"카카오맵은 후기 신뢰성이 높았는데 이번 개편으로 너무 불편해졌다", "이럴 거면 웹 서비스를 왜 하나요", "네이버지도에게 유저 빼앗길 판", "지도의 본질이 된 평점을 막다니, 표현의 자유를 막은 셈이다."</p> <p contents-hash="2ddf087dba95a4777ae0bca5cef2ce721ec4085d287769603d061a2cf381b7ff" dmcf-pid="b5uU4sc6XS" dmcf-ptype="general">최근 업데이트를 마친 카카오맵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카카오맵은 지난달 말 웹사이트를 개편했는데, 카카오맵 주요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었던 '맛집' 평가가 웹 버전에서 사라졌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유도하려던 계획이 반발을 사면서 최근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에게 구애하고 있는 네이버지도가 반사이익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48045691714fedafa0b905a77626ad7ee09e4967c8f383bd2d0fefa3dcbf4ff9" dmcf-pid="K17u8OkPGl" dmcf-ptype="general">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맵은 지난달 웹 개편을 진행했다. 운전자들을 위해 시인성을 강화해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를 비롯해 식당 등 장소 이미지 사진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ecc792b400ca559b10bbf803d4cd111818a1417f35ff245d3b6632ce43f23d" dmcf-pid="9tz76IEQ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맵은 지난 2월말 웹사이트 업데이트를 했다. /사진=카카오맵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5/moneytoday/20250315080005397tdiy.jpg" data-org-width="1024" dmcf-mid="72DEvfqy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5/moneytoday/20250315080005397td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맵은 지난 2월말 웹사이트 업데이트를 했다. /사진=카카오맵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e182f27a47afae40e547c011d41b148aa370846ccfb040175e37e0cd21cf70" dmcf-pid="2kIOHxVZHC" dmcf-ptype="general"><br>그러나 이번 웹사이트 개편은 사용자들의 큰 반발을 불렀다. 장소 후기를 웹사이트에서 보지 못하게 해놓은 점이 가장 크다. </p> <p contents-hash="5bfc7683e83ebd0a06c59caf1d7eae8eb3a337c628e640359a0b4ef7da369c50" dmcf-pid="VECIXMf5ZI" dmcf-ptype="general">모바일 웹 환경에서는 최신 후기나, 식당 사업자가 선정한 후기, 혹은 본인 작성 후기만 노출된다. PC 웹 환경에서는 후기가 최대 3개까지 밖에 노출되지 않는다. 장소 평점도 볼 수 없다. 결국 전체 후기를 열람하거나, 평점을 보거나, 후기를 수정하려면 무조건 카카오맵을 깔아야 하는 셈이다. </p> <p contents-hash="e730a60885767825f7023aec443316b733456d9642077c822d9e197508f922bd" dmcf-pid="fDhCZR41ZO" dmcf-ptype="general">이는 사용자들의 큰 반발을 부르고 있다. 과거에 카카오톡 등을 통해 장소를 공유하면 앱을 깔지 않아도 웹에서 장소 후기와 영업시간 등의 정보를 볼 수 있고, 안내도 가능했는데 이제는 앱을 깔지 않으면 이 같은 정보를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p> <p contents-hash="489f3ab4a436a67dac6dae8752137bcf1212715c8f0d7562a00e6517705a2859" dmcf-pid="4wlh5e8t1s" dmcf-ptype="general">이번 개편이 오히려 사용자 편의에 역행한 셈이다. 카카오 측이 이용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이 같은 강수를 둔 것은 앱 사용자를 늘리고, 앞으로 후기를 관리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후기를 관리의 영역으로 두면 광고 등을 통해 카카오맵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e9bf90ffb914c0cd469ab1100434bccaf0b635e1afd4e07a2c4a27c68f61cd91" dmcf-pid="8rSl1d6FGm" dmcf-ptype="general">웹 대신 앱 설치를 유도해 네이버지도 앱과의 이용자 수 격차를 줄이려는 속내도 깔려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업데이트를 완료한 앱에 대한 이용자 평가도 부정적이다. 앱에서 상세한 지번 주소를 확인하려면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야 하고, 근처 장소를 검색하면 한 번에 여러 장소를 뜨게 하려고 지도가 자동으로 축소되고, '이 지역 재검색' 버튼도 사라지는 등의 문제도 나타난다. </p> <p contents-hash="b86aab94c29c263e2ee2f10170057cd06577881017d5822b4fd61646e4a833e2" dmcf-pid="6mvStJP3Xr"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카카오 측 의도와 달리 카카오맵 앱 이용자 숫자는 업데이트 이후 오히려 감소하는 분위기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카카오맵 앱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1056만6564명으로, 1월(1069만5745명)보다 약 13만명 줄었다. 네이버지도 앱은 1월 2650만3802명, 2월 2650만1574명으로 큰 차이가 없다. </p> <p contents-hash="ba90eccb43717084344bd61741fa20e035f75176314615b7e95db96ac552401f" dmcf-pid="PsTvFiQ0Gw"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불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용자들 피드백을 바탕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bbe76f6df8e9adc69c2c8182b0cf63451d9c98f5cc93c2e6c5648fa78dbafbb" dmcf-pid="QOyT3nxp1D"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놈은 흑염룡’ 문가영, 갓벽 여신! 03-15 다음 LED 조명 350개 켠 '테이프 발전기'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